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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777!!! 실제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만 90년대 중반 상기 시디피 구해보려고 상당히 노력했던 기억이 납니다. 와디아 급으로 알고있었습니다! 지금도 상태만 좋다면 요즘의 국내 자동차 디자인 모습과 비슷한 화려한 고가의 중국생산품 보다 내구성이나 음질적으로도 떨어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박세준님 뎃글 감사 드립니다,<br />
이게 그렇게 좋은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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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즘 장터가가 얼마쯤 되는지요, 사실전 미쿡에있는 지인한테 약 20만원정도 에 운송료 정도만 <br />
지불하고 가져 오는거 거든요, 지인 말로는 한때 날렸다는 기기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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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운날 감기조심 하세요~!!

좋은 기기인거는 확실한데.. 국내에 픽업구하기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한번 알아보심이 중요할거 같네요...

저도 80년대 초반에 생산된 일제cdp를 쓰고있지만 <br />
요즘나오는 고가의 기기들하고는 비교불허 이더군요<br />
소니특유의 무개있고 차분하며 분위기있는 소리가 나올것같은데요^^

부품구입이 어렵다면 구매대행서비스라도 이용하면 되지않을까요

양도하실때 1번으로 줄서봅니다 쿨럭 ;;;

허걱~! 이관희님,이인근님,남경진님, 관심있게 봐주시고, 뎃글 감사를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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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말로는 구입한지 8년 됐는데, 거의 dp만 한기기 라더군요,<br />
픽업은 구하기 어렵죠, 그런데 미국에 있는친구가 보내 주기로 했습니다,<br />
그 친구 왈~! 그 픽업이 나갈때까지만 쓰라는군요,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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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경진님 제가 1~빠따로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br />
그럼 추운날에

아 그래도 배려의 말씀도해주시고..<br />
꿈이 현실이 될수도있다는 기대를 가져보겠습니다.

777은 친구가 갖고있어서 예전에 들어본적 있는데 깔끔담백한 소리였던걸로 기억합니다.<br />
나름 준명기는 되지 않나요? 그때 친구녀석이 이거 명기라고 꽤나 자랑했던 기억이 있어서요...<br />
물론 그땐 뭐 좋긴한데 명기까지야..라고 친구끼리 웃었던 기억이 있군요. 그런데 cdp는 픽업이<br />
생명인데 해외배송하면서 오래된 기기라 괜찮을까 모르겠군요.

남경진님 하고 1순위 약속은 꼭~지킬께요, 그런데 제가 언제 내칠지 모르지만요,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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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문제는 일반 픽업하고 틀려서 일반픽업은 프라스틱 이지만, 777기종은 전체가 유리픽업 이라는군요, <br />
그래서 픽업이 깨지기전 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 튼튼한 픽업이라고 하더라고요, <br />
와싸다 오디오 장터에서 SONY 777ESA을 검색 해 보세요, 777기종은 픽업 때문에 못쓰는건 <br />
없다

777ES를 가지고 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J는 내부 버젼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br />
무게가 웬만한 앰프급 이상이었고 제건 검은색이 었는데 시각적으로도 하드웨어의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br />
가변 출력기능등 고급 기능이 있었고 트레이의 부드러움도 아주 좋았는데..대신 민감하여 트러블이 생길 소지가 많습니다.<br />
소리는 고급스럽니다기 보단 무게 중심이 내려간 안정적인 성향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