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쯤에 네임 NAIT3와 프로악 타블렛50, 프로악 스튜디오125를 사용해본 제 경험으로는 타블렛 정도는 나쁘지 않았는데 톨보이는 부밍이 심해 구동력이 약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NAIT3가 네임 앰프중에 구동력이 부족한 엔트리 모델이었지만요, 당시에는 두 브랜드의 매칭에 대해서 부정적인 견해가 지배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정적인 견해가 많았지만 들어보고 판단하기로 하고 1SC + 5i2 조합을 해보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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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 이상의 것을 들어보지 못해서 그랬을련지는 몰라도 1SC + 다른 앰프들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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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것이니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