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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kav 300i가 4옴에 300w+300w<br />
ma 6400이 4옴에 100w+100w<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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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음의 댐핑 파워나 저역의 콘트롤은 크렐이 좋겠지요? <br />
음색의 뉘앙스와 차이는 있겠지만 울리기 힘든 최근의 스픽하고 조합은 6400이 조금 불안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제가 두가지다 한동안 &#50043;었는데요, 둘다 나름 장단점이 있는데 크렐은 구동력 하나는 좋은데 음색이 <br />
상당히 거친편이라서 오래는 못 듣겠더군요. 음압 높은 스픽 하고는 소리가 너무 강성이라 귀따가워요ㅜ <br />
하지만 프로악 1sc 하고 물려서 들었을때 현악기 긁는 소리나<br />
색소폰 소리는 정말 실감나게 울려 줬고요, 매킨은 음색은 나름 괜찮았던거 같은데 스펙상 8옴에 100w 라고 하는데 실제 구동력은

저도 그랬습니다. 음압이 좋은 jbl4312는 내치고, 보스 901도 내쳤다가 다시 들인적이 있는데...다시 들이니 보스는 저음이 단단해 오히려 힘과 개성이 넘치고 나름의 맛이 있었습니다. 비록 복각이지만 프로악 1s의 기타 바이올린 등의 현악, 피아노 타건 느낌 등은 대단합니다. 다인에 물려서 300i 듣기도 하는데 에소타의 부드럽고 깔금함을 잘 살려 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6400 파란 눈이 무지 탐나는데 업글이 아니라 뒷글이 될 수도 있

저도 같은 시점은 아니지만 두기기를 모두 구입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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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렐 KAV300I는 흔히 구동력은 좋은데 거칠다는 표현을 많이 하시던데.. 저도 고역이 세다고 느꼈습니다. <br />
예를 들어..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면 연주가 피아노 건반을 칠때 상당히 힘을 주어 깡~ 깡하고 누르고 여기에 따른 여운도 세고... 바이올린 소리의 경우도 좋게 얘기하면 짜릿한 열정적인... 나쁘게 얘기하면 쇳소리가 가미된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