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 B flat major op.99 에서 2번째 트랙 andante un poco mosso
전도연이 출연했던 영화"해피엔드"를 보고나서 레코드점에서
추천받아 구입했던 음반인데...
가끔 생각이나서 걸어보면 처음 도입부와 달리 중반으로 갈수록
고역이 너무 거칠고 시끄럽게 들려서 볼륨을 줄이게 되네요
그동안 여러 오디오 조합에서도 다 그랬던 기억입니다
데카 독일 수입음반이고 쟁쟁한 연주자 들인데 ~~
허접한 시스템이라 그럴까요 ㅡㅡ;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다른 음반으로 추천해 주셔도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