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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음악은 인티로 영화는 리시버로 .....^^*<br />
한동안 오디오 접었다가 데논 3805 구입해서 음악 들었는데 <br />
도저히 2프로 부족해서 9050 들였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차이 화아아악~~~납니다.

진심으로 인티앰프 따로 마련하세요. 데논 플래그십까지 사용했지만 그것으로는 음악을 안듣습니다. <br />
전원 넣은지가 1년이 넘어갑니다.

저도 인티앰프를 하나 더 놓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38XX, 48XX 정도로 바꾸시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집니다.<br />
음악도 충분히 들을만 합니다. 물론 하이엔드 인티만큼은 아니겠지요.<br />
제 경험상, 마란츠 인티 PM7003보다는 데논 AVR-4310 리시버가 음감시에도 더 좋았습니다.

어쩔수 없으면 48xx대로 가시구요 <br />
저도 하나로 합쳐보려고 예전에 쌩쑈를 다해봤으나 결론은 지향하는 방향이 달라서 이도 저도 안되는 소리가 되더라는... <br />
영화는 대사전달력을 중심으로 음장감으로 달려야하고... <br />
하이파이는 음질,음색과 음악적 뉘앙스로 가야 하는데... <br />
그게 목적지가 서로 다른방향에 있더란 말입니다 <br />
점점 올라갈수록 소리는 점점 다른방향으로 변질되어감을 느끼며..

저도저렴하더라도환금성좋은인티로가심이 그리고스픽도반드시나눠쓰심을 추천드립니다

전문 하이파이만을 만드는 회사에서 AV리시버들도 쪼금씩 출시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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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놈들이.. 데논이나 야마하 같은 회사들의 플래그쉽 모델의 두세배 이상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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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으로 사면.. 하이파이도 들을만 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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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8백만원 이상할텐데.. 추천하는 제품들은.. 돈 천만원정도 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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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실거 아니면, av로 하이파이를 겸용할 생각은

이런류의 질문과 답글이 심심챤게 나오는데요<br />
많은 차이가 있다는 그 차이가 어디서 얼마만큼<br />
난다는 것인지 인정 하기 쉽지 않네요<br />
마치 차이를 느끼지 못하면 막귀로 전락 한다는 약간의<br />
존심으로 수많은 기기를 접해본 고수들은 침묵을 고수<br />
할수밖에 없다는 불편한 진실은 없는지‥<br />
AZ2 Az1 A1SRA NR905<br />
카포220 3000. 뮤피270 mvt. 오라 보우

음악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여 그냥 음악을 들으세요<br />
슬픔과 기쁨과 행복 사랑의 이야기를요‥

많은 분들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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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온쿄 A-9050 인티앰프로 구입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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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비말고 음악에만 집중해야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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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