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원리는 잘 모르지만, 어느쪽이든 수요가 몰리면 가격이 오르기 마련 아닌가요? 예전에 온라인 장터거래가 활발하기전 오디오샵에서만 판매되던 중고제품이 어느샌가 마진이 훨씬 덜한 온라인 장터에서 활발히 거래가 되자 누구나 너나할것 없이 장터만 장터만 찾지 않는가요? 그러다보니 업자들이 장터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그러니 가격은 당연히 오를테고, 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 <br />
오디오 신품가격부터 워낙 높으니 장터조차도 범접하기
모르고 가격 올리는 사람도 많은...<br />
근데 뭐 비싸면 안 사면 되는 것이고<br />
물건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사면 그걸로 된 거고...<br />
물론 뭐 확실하게 공개된 가격이 있어서 그걸 판매자에게 알려줄 수는 있는 거지만<br />
샵에서 낚시용 중고가 제시하는 일도 있을 수 있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