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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skating knob가 보이지요?? 그것을 타원형에 맞추면 됩니다.. 스테레오바늘은 거의 대부분 타원형입니다.. 참고로 모노바늘은 원형이 많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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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침압을 주면 힘을 받는 실의 각도가 비뚤어지면서 침압과 타원형 바늘에 맞는 안티를 주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일단 교과서적인 개념으로 '침압을 맞추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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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압조정과 antiskating 조정을 완전히 zero에 맞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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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톤암 뒷편의 counter weight를 돌려가며 톤암이 완전히 수평상태가 되게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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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것이 이루어지면 침압과 antiskating를 정한 숫자에(카트리지의 침압 숫자) 맞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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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순서입니다

그림에 보면 Anti-skating regulating knob라고 있지요?? 그것을 돌리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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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돌리면 실을 걸고 있는 구조물이 실의 방향을 힘의 방향과 직각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지요..<br />
그런 원리로 안티가 걸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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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에 맞추라는 것은 노브에 있는 그림중 타원이 있을껍니다. 타원에 맞추면 실의 각도가 가장 많이 직각으로 틀어지지요.. 타원은 원형바늘에 비해서

그리고.. 그 암대는 안티가.. 음반의 최외측보다 안쪽으로 들어가야 비로서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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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평을 조정하는 범위(음반의 최외측보다 바깥쪽)에서는 안티의 힘이 걸리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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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침압다이얼을 0으로 하면 실에 장력이 걸리지 않게 때문에 안티도 걸리지 않습니다... 안티는 그냥 타원형에 항상 맞추어놓고 더이상 건들 필요가 없습니다.. 모노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예 안해도 됩니다..

어떤 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잘 가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더 공부해 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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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전 주인분께서 제치의 헤드쉘에 슈어 mm 카트리지를 정상적으로 세팅하여 사용하셨는데, <br />
현재 저는 똑 같은 제치 헤드쉘에 ortofon mc 카트리지만 새로 구매하여 교체를 한 상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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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굳이 Anti-skating 세팅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한가지 첨언하면 이론상으로는 침압과 안티 스케이팅을 같은 무게로 맞추나 이럴 경우 소리가 시원한 open 사운드가 되지 않고 답답해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턴테이블 제조사에 따라서는 침압보다 훨씬 적은 수치의 안티 스케이팅을 걸으라고 매뉴얼에 명시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별히 이상이 생기지 않으면 안티 스케이팅을 걸지 않고 써서 더 좋은 소리를 얻을수도 있습니다.

이종남님, 이강세님, 좋은 말씀...구체적이고 친절히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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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침압조정만 zero로 한 상태에서 톤암 뒷편의 counter weight를 돌려 수평유지한 후에<br />
침압을 해당 카트리지의 침압숫자에 맞추어 세팅해서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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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skating 세팅은 이종남 선생님의 말씀대로 기존 세팅된 상태가 유효하므로 하지 않아도 된다 하시니<br />

사진상으론 잘 구분이 안되는데...안티스케이팅 노브가 sme의 30시리즈는 실을 옮기는 형태에서 dd7은 노브를 움직이는 것으로 보이는데요?<br />
옵&#49489;각으로 인한 톤암축으로 빨려 들어가려는 암대를 바깥으로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안티스케이팅의 원리를 이해하시면 실이든 자력이든 스프링이든 안티에 관련 된 부분의 동작이 연상되실겁니다.<br />

박문배님, 늦은 밤에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br />
안티 스케이팅의 원리를 참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br />
결국 dd7 톤암의 경우 안티스케이팅 노브가 실을 적절하게 바깥쪽으로 잡아당겨서<br />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게 해주는 장치인 것인데....막상 잘 적용하려니 쉽지 않네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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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에 차근차근 더 공부해야겠네요....<br />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책받침 신공을 발휘하세요? 안티스케이팅이 일어나는지 눈으로 직접 보고 셋팅을 하심이 <br />

성함을 이제야 봤습니다.<br />
반갑습니다.<br />
침압을 맞추면 안티스케이팅은 자동으로 맞춰지는 것은 맞았네요~<br />
Lateral balance weight와 혼동을 했습니다.<br />
이종남님! 이거 기능에 대해서도 설명조 부탁드립니다.

좀 자세히 설명을 하면.. 타원형이 빨간색이고 원형이 파란색인가 그럴껍니다.<br />
그리고 안티노브를 돌리면.. 축의 반대쪽에 실이 걸린 부분이 움직일껍니다.. 도 거기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표시가 되어 있고요.. 그것을 빨간색끼리 딱 맞게 조정을 해주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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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는 생각보다 좀 복잡한 원리입니다.. 운동의 방향을 따지는 벡터의 성격을 갖고 있는데..<br />
안티의 힘은 침압에 비례를 하고 디스크의 진행

또 안티는 전체 매스의 무게와 관련이 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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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이라는 원리는 원형의 디스크를 주행하면서 주행방향과 직각으로 생기는 힘을 이야기 하는데...<br />
암대의 무게가 아주 높다면 이 힘으로 암대를 직각방향으로 움직이기 힘이 들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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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주 무거운 풍차는 살랑 바람으로는 절대 돌리지 못하지만 가벼운 종이 바람개비는 입김으로도 돌릴 수 있는 원리와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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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린 것은 Lateral balance weight 이거 기능입니다.

래터럴 발란스는 안티와 비슷하지만 그 목적은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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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0점 수평을 맞출 때.. 위아래 수평은 맞았는데.. 스르륵 옆으로 암대가 흐르는 것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br />
만약 옆으로 흐른다면 래터럴 발란스 추를 움직여보면 흐리지 않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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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0점 조정을 한 뒤에 침압과 안티값을 주어야 정확하게 작동을 하는 원리지요..

많은 분들이 턴테이블과 카트리지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br />
경험상 톤암이 가장 중요하더군요~<br />
마이크로 세이키 톤암이나 테크닉스 보론암 같은 경우는 <br />
SME에 비해 결코 뒤쳐지지 않습니다.

김승기님, 안녕하세요...^^<br />
덕분에 좋은 턴과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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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좋은 말씀 주신,<br />
네 분 회원님들깨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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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음악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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