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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 중에서도 더욱 비싼 것. 하이파이는 일반 월급쟁이나 대학생, 알바생이 열심히 저축하면 살 수 있는 것. 하이엔드는 갑부 아들, 한의사, 치과의사, 세무관련 직업.... 정도는 되어야 구매가능한 물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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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는 얘기이고.... 하이엔드 중에도 껍데기만 하이엔드인 돈찌랄하는 브랜드와 예전의 마크, 스레쉬홀드, 아큐페이즈, 럭스처럼 기술과 전통이 뒷받침 되는 브랜드는 확실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이게 중요한 차

하이피델리티는 아마 스테레오사운드가 시작하는 시기에 같이 사용하던 용어인데..<br />
주로 음원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즉 귀로 듣는 그대로의 소리를 음원에 담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br />
그래서 레코딩 회사에서 많이 사용을 하는 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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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라는 이야기는.. 제 기억이 맞다면 마크레빈슨이 처음 사용을 했다고 하는데..<br />
음원에 있는 소리를 가감없이 그대로 재생을 한다는 이야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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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면 인풋 또 인풋이고,<br />
하이엔드면 그 이후 서든 데쓰죠 ㅎㅎ<br />
하인엔드건 하이앤드건 자기 감각에 솔직하는 게 중요합니다. <br />
감각에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은 거짓말을 밥먹듯 하죠. 인간 자체가 로우파인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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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하이앤드를 지향한다면.. 오디오에서 나오는 소리를 실제 음향과 비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즉 실연을 직접 들어봐서 실연을 느낌을 머리에 각인을 시키라는 이야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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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가 실연을 그대로 저장을 하고.. 그 저장된 실연을 하이앤드는 최대한 똑같이 재생을 하는 개념이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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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느낌을 각인하지 않으면.. 지금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는 소리가..

하이파이가 그렇듯이 <br />
하이엔드도 기본적으로 원음에 가까운 재생인데 그 재생에 대한 기준점이 다른것이지요.. <br />
가끔 친분이 있는 선생님 댁에서 들어 볼 기회가 있는데 <br />
요즘 하이엔드 앤트리급이 고급차 한대값 이상이고 <br />
소리 좀 괜찮다고 하는 하이엔드 보급형 시스템이 대략 2억선이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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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차이점이라 한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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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엔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본인이 가야할 방향을 정하신 다음에 true 사운드,good 사운드 두방향이 있는데 오디오에서 나오는 사운드는 전부 인공적인 사운드 이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것이 정답입니다.....true 사운드는 시끄러워서 듣기 힘듭니다....보통 생음악을 거의 들은 기억이 없기 때문에 잘못된 기억이 기준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good 사운드로 갑니다

하이엔드...저는 우리집 앞마당에서 유전이 터지기 전까진 팔자에도 없는거라 아예 관심이 없습니다... ㄷㄷ

하이엔드는 그회사의 최고 기술이 집약된 최고의 제품이 아닐까요.<br />
조금 추상적인 느낌도 드는...<br />
카메라의 프레그쉽이라고나 할까요.^^

캐논이나 니콘의 플래그쉽은 별 매력이 없던데요. ^^;;<br />
제 이해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오디오의 하이앤드는 카메라의 라이카라는 느낌을 막연히 가졌었는데 분야는 다르지만 그 수준(?)과 지향점은 어느정도 닿아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br />
참 말로는 표현이 힘든 이야기라는 생각입니다. <br />

김홍기님. <br />
아...<br />
외마디 탄식만 해봅니다. 에휴...

하이앤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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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대나 팔까 생각 안하고 무식(?)하게 만든 물건 아닐까요...

하이엔드는 영어 원문대로 해석하면 "높은 쪽의 끝"이고, 우아하게 번역하면 "최고성능의 종결자"이나 조금 부정적으로 번역하면 "고가의 종결자"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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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인클로져를 특별제작하고, 내부 부품은 최고 성능(최고 가격)으로 사용하며, 특허낸 별도 자체제작 부품을 사용하며, 여러 기술자들이 오랜기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뜻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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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고가

하이파이 : http://en.wikipedia.org/wiki/High_fidelity<br />
저렴하지만 음질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기기와 구별하며, 기준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습니다.<br />
정확한 재생을 위한 최소 요건으로 노이즈와 디스토션이 적고 정확한 주파수 응답성을 가지기를 요구하며, 어느정도 기준 수치도 제공하고 있습니다.<br />
즉 성능이 기준입니다. 최초로 기준을 제시한건 1966년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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