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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오디오 매칭하는 법..........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2-06 23:21:14
추천수 0
조회수   4,905

제목

올바른 오디오 매칭하는 법..........

글쓴이

조성일 [가입일자 : 2002-09-24]
내용

여기 게시판의 질문중 50% 이상은 매칭이 뭐야? 난 단지 고음이 살았으면서 저음이 좋은 스피커를 찾을뿐이라고~ 이런류....

자 지금부터 오디오의 매칭에 대해 알아봅니다 초보분들은 귀 쫑끗...

질문 형식으로 풀어봅니다..

01...오디오의 매칭은 오디오를 구성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일인가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결국 오디오를 하는 이유도 가지고 있는 기기에서 최상의 소리를 이끌어내서 듣고싶은 거니까요...



02....오디오의 매칭이 잘돼었다는건 어떻게 알수있나요?

매칭이 잘돼었다면 플레이 했을때 자기도 모르게 감탄사가 흘러나옵니다 "캬~"
아직까지 오디오 하면서 첫 플레이시 "캬~"소리를 낸적이 없다면 당신은 오디오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03....올바른 오디오 매칭의 최소 비용은 얼마정도 드나요?

엠프+스피커+시디플레이어 해서 최소비용은 20만원 정도입니다...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 부분은 비쌀수록 자신이 원하는 소리에 근접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04....오디오를 오래 바꿈질을 했다고 했을때 올바른 매칭을 만날 확률이 높나요?

이부분은 경력과는 상관이 없습니다....방법의 차이입니다.....10년을 했던 20년을 했던 오디오 매칭 방법을 잘못가져가면 괴로운 오디오의 길로접어듭니다




05..그렇다면 빠르게 올바른 오디오 매칭을 찾는 법을 알려주세요

초보분들일수록 엠프하나 스피커하나 연결해서 들어보고 "이 소리가 아니네"하고 팔고 사고하는데...
기본적으로 항시 집에 엠프 2~3개 스피커2~3조는 있어야 올바른 매칭을 최단시간내에 빠르게 찾을수 있습니다...

단 반대 성향의 것들을 모아놔야합니다...(이점 중요합니다)

부드러운 성향의 엠프와 반대성향의 엠프....저음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 스피커와 그렇지 않은 스피커...이렇게 사들여놔야 실패가 없습니다...



06...그럼 시디플레이와 턴테이블과의 매칭은 나중에 하나요?

시디플레이어와 턴테이블같은건 고민없이 구입하셔도 됍니다...

시디와 턴테이블은 매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됍니다...
시디와 턴에서 '소리의 성향'을 결정한다기보다 '소리의 질'을 결정하는 부분이 크기때문입니다...

매칭과는 상관없는 부분이지요...소리의 질은 그야말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이기때문입니다...(끝이 없음...)

시디플레이어는 3~10만사이 턴도 3~10만사이 구입하시면 됍니다...

시디플레이어는 중고가 10만이상돼는것을 구매하는건 낭비라는걸 알려드립니다(음악의 청취에 가장 핵심적인 일들은 엠프와 스피커에서 거의 다하기때문입니다....못믿으시겠다면 3만원짜리 시디플레이어와 50만원짜리 시디플레어를 두개구매해서 연결해보시고 들어보세요...)

그러나 턴은 뽀대에서의 차이가 엄청나기 떄문에 뽀대도 중요시 하는분들은 조금더 쓰셔도됍니다...


07..각종 오디오 선재(파워,인터,스피커선)도 매칭에서 중요한가요?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에 시디나 턴과 같은 답변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오디오 플레이시 '캬~"감탄사가 나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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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수 2012-02-06 23:40:46
답글

그럼 그 가격대에 캬~ 하는 감탄사가 나오는 앰프와 스피커를 구체적으로 <br />
알려주세요..<br />

권민수 2012-02-06 23:41:13
답글

좀더 써서 100만원 정도로 해주세요~ 스피커+앰프+시디피<br />

박문배 2012-02-07 00:05:13
답글

그냥 웃지요...

이종남 2012-02-07 00:12:20
답글

인생의 목표가 배 부르고 등 따시면 최고라는 논리군요...<br />
<br />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

문준동 2012-02-07 00:14:53
답글

리플이 주루루 달릴걸로 예상되네요. <br />
<br />
시디나 턴같은 소스기는 음악의 뒷배경을 담당하는... 청취자가 음악을 듣고 뉘앙스는 느끼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순히 질로만 평가할수 없죠. 오디오의 여러 요소중 가장 중요한 거 하나만 꼽으라면 전 '음악성'인데요... 그 음악성의 대부분을 소스기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름은 비슷해도 와디아의 시디피와 오디아의 시디피의 소리는 극과 극이죠. <br />
<br />
케이블

limst59@yahoo.co.kr 2012-02-07 00:35:58
답글

음~ 상당히 실용적 해석입니다.

최봉원 2012-02-07 01:06:31
답글

시장이 반찬이죠... 충분히 공감갑니다..

안우상 2012-02-07 03:27:00
답글

만약 스피커와 엠프가 동일셋으로 나온 같은모델이라면,<br />
이게 최적일까요 아니면 다른매칭이 더 좋을수도 있는걸까요?<br />
전 이게 궁금하더군요..<br />

손일철 2012-02-07 07:42:38
답글

오디오하면서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합니다.

박제신 2012-02-07 09:01:48
답글

캬~~ 아 하하 3일 지나면 이게 아니야 ...!! 이거이 문제지요...

권태훈 2012-02-07 10:19:56
답글

앗 손일철님 마크로스 ㅎㅎㅎ<br />
<br />
사실 여기 고수님들은 당연히 케이블이나 파워선등까지 다 포함해서 매칭을 찾으실수 있으실거고, 조성일님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입문자를 상대로 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피커나 앰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변화의 폭이 적은게 사실이니까요.(물론 막선, 막장비(?)는 제외) 막선만 탈출한다는 전제하에,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은 우선 자기 가용예산을 스피커와 앰프에 몰아서 투자하는게 낫다...라는

elanad@naver.com 2012-02-07 10:28:23
답글

조성일님의 말씀이 전부이냐~ 하면 아닐것 같습니다.<br />
다시 읽어봐도 입문자용으로 아주 적합한 말씀이라고 판단 됩니다.<br />
다만 미리 범위를 입문자용으로 설정하지 않았다손 치더라도 애써 올린 글을 폄하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br />
충분히 가이드가 될만한 글인것 같은데요~ 하이엔드 쓰시는 분들은 이글에서 제시하는 내용이 전부를 섭렵하지는 않지만 옳은 부분에 있어서 고개 끄덕여 주시면 되는거고......

박웅 2012-02-07 10:49:13
답글

골프 초보자가 상급자와 라운딩 한 후 아 '감'이 왔어 이제 잘 할 것 같아라고 했더니, <br />
<br />
상급자가 하는 말 .. '그래? 근데 내 경험상 그런 '감'이 100번도 더와'....<br />
<br />
오디오 하면서 캬 ! 하는 감탄사가 한번만 오지는 않지요. <br />
<br />
문제는 지날 수록 감탄사가 나오는 경우가 적어지는데, 적더라도 좀 더 강하고 깊은 수준의 감탄사를 내려고 노력합니다.

양우창 2012-02-07 11:08:54
답글

참 오랫만에 댓글한번 달아봅니다만, 이런내용의 댓글을 달게되어 참으로 유감입니다..<br />
<br />
그냥 웃지요..ver 2.

vine24@naver.com 2012-02-07 11:29:08
답글

참 오랫만에 댓글한번 달아봅니다만, 이런내용의 댓글을 달게 되어 참으로 유감입니다.. ...<br />
<br />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네요.

한결 2012-02-07 11:32:41
답글

전 이 글에 강력하게 공감합니다.<br />
오디오의 바꿈질도 결국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찾느냐이지 더 비싼 오디오를 찾아가는게 아니기 때문이겠죠.<br />
<br />
많은 분들이 뭐가 더 낫냐라고 하는 질문을 하시고 또 뭐가 더 낫더라 라고 하시는데, 그건 나은게 아니라 다른거겠죠. 그리고 정 낫다라는 표현을 쓴다는건 나한테 잘 맞더라, 내가 원하던 소리더라가 맞겠죠.<br />
<br />
저도 막 시작한 입장이지만, 친구녀석에

ljc9661@yahoo.co.kr 2012-02-07 12:10:55
답글

경제논리는 투자를 많이 하면 이익이 많이 창출되는 것인데, 오디오는 투자하는 만큼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죠. 결국 오아시스를 찾아 사막을 헤매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박철휘 2012-02-07 12:35:23
답글

만육천원짜리 브리츠 스피커 사서 노트북에 꽂아서 써도 음악 훌륭하게 들려줍니다.<br />
다른거 추가 투자할게 하나도 없습니다.<br />
오십만원짜리 제 해드폰보다 훨씬 낫습니다.<br />
그러나. 사운드에 휘감기는 경험은 못하는 것도 현실.<br />
<br />
오디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쓰기에 적당한 시스템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br />
찾아보면 많아요.<br />
없다고 느끼는건 자신 뿐.

이진석 2012-02-07 13:14:13
답글

주제에는 별로 공감이 안되지만 앰프 스픽 서너개 갖고 이거저거 매칭해보는건 많이들 하시는 방법 아닌가요...?<br />
그건 딱히 틀린얘기같진 않은데....

손일철 2012-02-07 13:35:23
답글

권태훈님, 민메이와 히카루를 알아보시는군요. 저와 비슷한 연배이실 듯... 반갑습니다...^^ <br />
<br />
01...오디오의 매칭은 오디오를 구성하는데 얼마나 중요한일인가요? <br />
동감합니다. <br />
<br />
02....오디오의 매칭이 잘돼었다는건 어떻게 알수있나요? <br />
동감하지 않습니다. <br />
고역과 저역이 부스팅되어 있을 경우, 처음 들을 때 캬~ 소리 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오래

조성일 2012-02-07 13:44:03
답글

역시나 또 군데군데 끼어드는 선재 이야기 ㅎㅎ<br />
<br />
선재는 마물하지요 이제...선재는 거의 별효과없다고 마물짓는분위깁니다...아무리 몇몇님들이 주장해봤자...<br />
<br />
위에 제일 재밌는댓글은 문준동 님의 댓글이네요 <br />
<br />
케이블이 언제부터 양념이돼었나요? 제가알려드릴까요?<br />
<br />
그걸 비싸게 만드는 회사나오고서 부터입니다....한마디로 자연재로가 몸에 좋은거죠...

이종남 2012-02-07 13:49:37
답글

꼭 오디오 이야기 하다가. 할말 없으면 음악을 듣자고 말하는 것도 너무나 뻔한 수순이라 별로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 도데체 정발 음반(??)을 몇장이나 갖고 있는지 몰라도요...<br />
<br />
그럼 오디오로 당연히 음악 듣지 코메디..만담이나 나꼼수 들을까바서 그런 걱정까지 하시는지.....

조성일 2012-02-07 13:52:25
답글

글쓰는 도중 손일재님이 긴 답글을 달아주셨네요...<br />
<br />
2번은..역시나 감탄사에대한 오해네요...그런 단순한 감탄사를 지칭하는건 아닙니다...오디오 하면서 평생한번 경함할까 말까한 감탄사를 의미합니다...<br />
<br />
3...번...글&#50108;요....신품기준인가요? 제가 쓴글엔 중고기준 국내 모모델을 기준으로 중고가 6~10만원 사이보고 쓴글입니다...그스피커의 모델명은 말씀드릴순없습니다만..최소한의

조성일 2012-02-07 13:53:20
답글

역시나 이종남님 문맥을 잘못짚으시는건 여전하시네요....전체적인 내용을 봐주세요...

이종남 2012-02-07 13:54:54
답글

제가 이미 한마디로 평을 해주었잖아요?? <br />
<br />
"인생의 목표가 배 부르고 등 따시면 최고라는 논리" 같다고요.. <br />
<br />
또 틀린 말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

박철휘 2012-02-07 14:01:32
답글

솔직히.<br />
막선을 탈출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까나레.<br />
고가 케이블에 비해서는 싼 가격의 선재이지만, 5.1 채널 구성할 때 20만원이 안되게 써야되겠던데 리어에다 이걸 연결해보곤 갸우뚱해지긴 했죠.<br />
<br />
저렴한 기기를 사용하는걸 낮춰보는 시각은 없습니다만.<br />
저렴한 기기를 사용할 때 고가 선재 쓰면 멍청한 짓이겠죠.<br />
기기에다가 돈 쳐박고 더 쳐박으려니 공간을 넓히는 수 밖에 없

이종남 2012-02-07 14:04:41
답글

박철휘님///<br />
<br />
일반적인 AV 앰프 즉 D급 앰프에는 좋은 케이블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낭비지요.. <br />
그게 귀로 들리면... 진짜.. 박쥐귀라고 인정을 합니다... 그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박철휘 2012-02-07 14:22:53
답글

이종남님.<br />
그래서 리어 위치 바꿀 때 비싸게 주고 산 까나레 선재가 짧길래 그냥 강원전자표 든든한 구리선으로 바꿨습니다.<br />

이종남 2012-02-07 14:30:03
답글

상관없습니다. 강원전자표면 어떻고... 충청전자표면 어떻습니까??<br />
<br />
이론적으로 그리 좋은 선재가 필요가 없는데요...

민병일 2012-02-07 14:34:24
답글

논쟁에 끼어들고싶지않아 제 글 지웠습니다. 그리고 '비웃음' 적절치 못한 단어사용 제 실수 인정합니다..만,, 업그래이드는 아주 단순하게.. 전보다 나아진 소리에 대한 표현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게 선재 차이든 기기 차이든... 어쨌든 조성일님께서 쓰신 글에 대한 저의 불필요한 댓글이 기분나쁘셨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디오에대한 생각도.. 기기마다 다른 것처럼.. 사람마다 다름을 존중합니다.

신창민 2012-02-07 14:59:01
답글

부탁입니다.<br />
그럼 30만원내에 매칭이 올바른 기종으로 추천은 하나 쾅 해주세요<br />
구입해서 바로 비교청취 해보겠습니다.

안우상 2012-02-07 15:05:47
답글

인터케이블같은거 1m짜리 10만원 넘어가고 막 그러면,<br />
일반인(대한민국의 대다수의 국민)이 그걸 볼때 "저런걸 사는 사람이 있어?"라는 반응이더군요.<br />
혹은 "역시 오디오라는건 무서운 취미구나.."라던가..<br />
당장 저만해도 스피커 보면서 침흘리고 싶은 뼛속까지 오디오인이 되버렸지만,<br />
그들만의 취미 혹은 비싸서 못하는 취미생활...<br />
농담섞인 말이긴 하지만, 오디오에 취미 들이면 가사탕진한

김두원 2012-02-07 15:11:16
답글

실용론에 입각한 글을 많이 봐왔지만, 이번만큼 공감 안가는 적은 처음이군요.

김동규 2012-02-07 15:24:50
답글

나름대로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 오디오는 너무나 주관적이기 때문에 뭐라한들 틀린 말은 아니지요.

전동주 2012-02-07 15:26:08
답글

하이파이 느낄려면 중고가 200만원 기준 기기를 써야 한다는 댓글은 정말 공감 안가네요.<br />
그 이하 기기 듣는 사람은 도대체 뭘 듣고 있는 걸까요?<br />

손일철 2012-02-07 16:01:45
답글

전동주님, 200만원 언급한 이로서 부연 말씀 드립니다.<br />
우선 기분 상하게 해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br />
하이파이(High Fidelity)의 기준에 대하여는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br />
제가 알기론 원음에 상당히 근접한 상당히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용어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리고 디지틀 소스기기를 제외하고 오디오는 물리법칙에 의존하는 아날로그의 산물로서,<br />
물량투입이란게 어느정도

이강훈 2012-02-07 16:03:25
답글

오디오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br />
<br />
제 후배는 중고가 X0만원선의 투자로 매일 행복해 합니다. 음악 듣는게 즐겁답니다. <br />
<br />
전 중고가 X00만원을 투자했는데 소리의 관점으론 어쩌다가 행복합니다. <br />
<br />
지인은 X,000만원 투자했는데 놀러가면 음악들으며 매번 한숨만 쉽니다. <br />
<br />
<br />
후배가 제 집에 놀러와 음악을 틀어주면 참 좋아라 합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2-02-07 16:16:09
답글

<br />
매칭하는 법이란 글에 매칭 사례가 없네요. 매칭은 글로 하는 게 아니라 경험으로 하는거죠. 리스닝 주체인 인간의 감각과 기호가 각양각색입니다. 이제 오디오 시작하신 것 같은데 호기심많은 그 때가 좋은 때입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한 10년 후 구체적 매칭 사례 좀 올려주세요 ㅎㅎ<br />
<br />

조성일 2012-02-07 16:27:20
답글

먼저 손일철님 성함을 잘못적었네요 지송합니다...<br />
<br />
맨밑에 홍용재님 제 가입일자좀 보고 말씀하시죠 ㅎㅎ

조성일 2012-02-07 16:29:10
답글

구체적인 매칭사례를 올리지못하는 이유는 그기기가 몇배 값이 뻥튀기 될까봐?<br />
<br />
또는 ....혼자 듣겠다는 ㅎㅎㅎ <br />
<br />
나중에 we are the world 됐을때 구체적인 저가기기 굿 매칭 몇가지 올리지요

이병철 2012-02-07 16:30:54
답글

굿매칭 하나만 굽신굽신 정말입니다. 하나만 소개해 주세요.

박철수 2012-02-07 16:40:08
답글

안녕하세요 전. 현직 방송국 음향엔지니어입니다 . 이 게시글을 쓴 분 말씀이 진리라면, 방송용이나 레코딩 장비를 글쓴분의 의도의 제품수준으로 쓴다면 라디오 튜너 음질, 모든 미디어에서의 음원 음질, 레코드 , cd, 카세트 등등 모든 음원들의 음질도 동일할것 같군요. 흔히들 고음질 , 저음질 음원이 왜 발생하는지 모르는 말씀입니다 . 레코딩과 pa를 모르시는분이라 이런 논란을 즐기시는 것이라 사료하고 또 &#160;그러하시는거라 한번 웃어

yongjai2005@yahoo.co.kr 2012-02-07 16:41:38
답글

나이많다고 학력높은 것 아니죠. <br />
주민등록 일찍 하셨다고 세상 이치 많이 아는 것 아니고요 ^^<br />
가입일과 오디오 경력은 전혀 상관없습니다.<br />
가입일이 꽤 되셨는데 오디오는 별로 사용해 보신 것 같지 않습니다. <br />
<br />

이강훈 2012-02-07 16:44:37
답글

홍용재님 ^^;;

조성일 2012-02-07 16:46:21
답글

박철수님... 님이 말씀하시는 그음질이란것이 음악을 듣고 느끼는 감동과 관계가 있는건가요?<br />
오디오가 단순히 음질싸움이라고 한다면 답은 간단합니다...그러나 그게 아니기에 복잡해지는거지요...<br />
<br />
홍용재님....유치하게 몰고가시네요.. 전 시간이 많아서 이것저것 꽤많이 샀다가 팔았다가 했습니다...그정도면 이런글 쓸수있다고 생각들고요 ㅎㅎ

김성권 2012-02-07 17:29:39
답글

소리의 끝은 없는거 같습니다.<br />
<br />
첨에 청음하고 들고와서 들으면 ...들고오는 동안의 기대감땜에...어~! 하고 며칠 갑니다.<br />
일주일지나면...바꿀까?..고민속에 파묻힙니다.<br />
손해 감수땜에 망설이면서 ...주머니도 맞춰보고...아껴야지..하는 마음과 충돌시작...합니다.<br />
어느날 술넉고 들으면...엄청 좋습니다.<br />
술깨면..다시 원점입니다.<br />
이리저리...펌프질도

박웅 2012-02-07 17:36:02
답글

"감탄사는 자신도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오디오를 하다보면 한두번 경험할까 말까한 일을 이야기하는겁니다..." 라고요? 도대체 오디오 경험이 얼마나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보면 잘 이해가 안됩니다. . <br />
<br />
오디오 초보시절에는 대개 웬만한 시스템을 통해서 처음 경험하면 그 자체로서 감탄사가 나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소리에 익숙해 지면 다른 시스템의 소리를 듣고 더 좋은 소리가 있다는

이강훈 2012-02-07 17:42:30
답글

박웅씨가 말씀하신 부분 중 <br />
'어떻게 어떻게 매칭하고 튜닝하고 해 보면 결국 비슷한 소리를 내 주게 됩니다.'<br />
이 부분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br />
그런데 그너머도 분명 존재하더군요.<br />
문제는 어마어마한 투자없이는 얻기 힘든...

박웅 2012-02-07 17:54:15
답글

너머도 당연히 존재하지요... <br />
<br />
투자도 투자지만 저는 솔직히 실력이 안 되서 못 갑니다. '결국 비숫한 소리를 내 준다'는 것이 내 오디오 실력의 한계라는 말입니다.

이종남 2012-02-07 18:22:18
답글

요즘 선재의 이야기가 아주 많아서... 선재든 다른 무엇이든 소리변화를 감각으로 느끼는 개념만 이야기 한다면.. <br />
<br />
"우리 감각은 변화의 양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비율을 느낀다..." <br />
<br />
아마 이것이 가장 정확한 이야기 일껍니다... <br />
<br />
이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만약 출력계의 저항성분에 0.1옴의 변화를 주는 선재가 있다고 하면.. <br />
<br />

박철수 2012-02-07 18:29:33
답글

조성일선생님 제가 무슨말을 또 드리고 싶지만 그런 말을 충언드려도 또 꼬리를 물고 오시길 이러한 논란을 15년이 넘도록 겪었기 때문에 추가언급은 아끼려 합니다 . 이미 전 조성일님이 말씀하시는 하이파이영역이나 박웅님께서 말씀하시는 &#160;그러한 산넘어산넘어라는 표현의 경지는몇번씩이나 넘어갔다고 하면 제나이에 겸손하지 못하고 오히려 건방진 말이겠지만, 누구분의 말씀처럼 득음을 얻게되면 전 그산을 한번씩 넘는 소리를 청음할 때마다 음향 기

lewispae7@yahoo.co.kr 2012-02-07 18:40:00
답글

2번 글에 대한 이견이자 간과된 한가지가 있습니다. 첫소리에서 캬~하는 감탄사는 어지간해서는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기기가 새제품이라는 전재하에서 그 기기의 성능을 판단할려면 어느 정도(?)의 에이징 시간후에나 가능하기에 봅니다. 새제품 구입하자마자 들어보면 어! 이 기기에 대해 내가 알고있던 소리가 아니네라는 실망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권오국 2012-02-07 19: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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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며 손일철님의 오디오 내공이 눈에 띄는군요.<br />
실용이면 된다는 편협한 글에 균형을 잡아주는 글인것 같네요.<br />
결국 일차적인것은 귀가 트여야 10만원짜리든 1000만원 짜리든 <br />
자기가 원하는 소리를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br />
케이블이 왜 필요한지는 그때가면 알게 되겠지요...

lewispae7@yahoo.co.kr 2012-02-07 1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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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 방송장비가 나왔는데요... 일반유저 기기와 특정분야의 프로기기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프로기기는 말그대로 특정분야의 기준을 따라야합니다. 오디오기기라면 신호의 loss나 시스템전체적인 품질이 뒷받침되어야 그분야에서 요구되는 규격을 만족할수 있을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엔드 오디오일수록 만인이 원하는 소리를 내어주는 이유가 있을까하는 이유를 굳이 찾는다면 바로 품질에 있다고 봅니다. 단순한 시정수만들기

이강훈 2012-02-07 2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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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님. <br />
혹 기분상하셨다면 사죄드립니다. . <br />
제 의도는 저 위 아주 먼 곳도 있다라는 의도에서 쓴 몇줄이었는데 의도와 다르게 전해진 것 같네요...<br />

조성일 2012-02-07 2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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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성권님....<br />
<br />
금액에 대한 부분은 여러가지 경우가있으므로 한가지 경우로 이야기하는건 맞지가 않습니다...<br />
신제품인경우와 중고물인경우 5만원짜리 엠프도 요즘 물가로 환산하면 고가의 기기가 수두룩합니다..<br />
<br />
<br />
박웅님....결국 나중엔 어느정도의 클래스의 기기들의 조합엔 비스므리한 사운드가 흘러나온다...<br />
그러나 제생각엔 그 비스므리한 가운데 한끝차이로

이강훈 2012-02-07 2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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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런 말씀입니다만 조성일님. <br />
개개인별로 기대하고 바라고 원하고 만족하는 수준은 다른 것 같습니다.<br />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강훈 2012-02-07 2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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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님께 개인적이지만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br />
혹 저렴하고 좋은 조합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br />
저 역시 매우 합리적인 사람이거든요. ^^<br />
추천해주신 조합이 저렴하고 상당하다면 아주 해피할 것 같습니다. ^^<br />

조성일 2012-02-07 22: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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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님...조심스럽게말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세요...토론의 자리인데 ㅎㅎ<br />
<br />
매칭은 다음에 공개하지요...

변호준 2012-02-07 23: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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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일님께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소리의 스피커나 그에 대한 매칭에 대해 말씀하시지만 <br />
다른 분들이 들어서 안좋다고 느낄수 있잖아요^^그럼 어떻해요??<br />
이게 좋은 소리인데 몰라보네 라고 할순 없잖아요..<br />
근데 누가 들어도 음질적으로 정말 아름다운 소리란건 있습니다 결코 한끗차 정도가 절대 아니고요.<br />
천지차라고 표현해도 모자라지 않습니다. 태생적으로 안되니 당연히 매칭적으로는 더더욱 절대로 안되는게

변호준 2012-02-07 23:39:58
답글

덧붙이자면... <br />
핵심이 스피커인데 자꾸 그걸 놔두고 딴데서 거품낀 오디오를 보고 한탄하는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br />
장터에 엠프판매 엄청많죠 스피커보다는요.... <br />
비유를 하자면 가수는 그대로인데 곡해석이 약간씩 바뀌는거죠~<br />
곡해석이 바뀌든 말든 한 가수의 한계라는게 있는거잖아요<br />
물론 스피커가 절대적이라는게 결코 아닙니다. 고로 엠프 실용주의도 더더욱 아니고요..

백승집 2012-02-08 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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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디오에 대해서 너무 극단적으로 단순화시키셨네요.<br />
<br />
오디오세상은 생각보다 깊고 넓은데,,, 뭐 드릴 말씀이 없네요.

김경태 2012-02-08 11:19:02
답글

같은 시스템에 같은 음원을 플레이하더라도 받아들이는게 틀립니다..^^;<br />
애초에 내 기준을 남이 이해하기 바라는건 쉽지 않겠지요.<br />
전 그정도로 이해하고 편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박주상 2012-02-08 1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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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박성길 2012-02-08 14:52:44
답글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라고 좋은 의도로 적어주신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하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적어 놓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소리는 워낙 주관적인 것이라 내 귀에 안들린다고 다른사람귀에도 안들리겠거니와 생각하면<br />
<br />
그건 강요밖에 안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소스기2:앰프2:스피커6 정도로 생각하는데<

윤병호 2012-02-09 13:28:27
답글

조성일님의 글이 분명 일리는 있는데..<br />
<br />
"제생각에는..."이라는 취지의 글이였답면 논쟁보단, 공감과 첨언들로 이어질텐데...<br />
<br />
단정지어버리는 강압적인 뉘앙스의 글이다보니..<br />
<br />
정보공유보단 논쟁거리만 되었네요.<br />
<br />
댓글도 꼼꼼히 읽어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br />
<br />
입문자들에겐 이런글도 영양분이 되네요 ^^*

ojui@dreamwiz.com 2012-02-09 14:39:38
답글

최소한의 매칭을 찾을 좋은 방법 같습니다<br />
어느 정도 자신에게 매칭이 되었으면 20만원 투자에서 머물러도 됩니다 저도 그 정도구요<br />
그 이상의 투자는 기호 문제 아닐까요<br />
더 좋은 소리가 있겠거니 무작정 투자하기보단 이 분의 매칭법으로 질러가는거 괜찮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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