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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에 뿌리시고 명함같은것으로 사이에 넣어서 문질러줘야 합니다.<br />
뿌리기만하면 효과없습니다.<br />
이건 임시방편이고 릴레이는 일단 교체가 원칙입니다.

릴레이 뚜껑을 열고 까맣게 산화된 접점을 사포로 긁어낸 다음에 마지막 휘니시로 뿌려줍니다. 알콜을 살짝 묻힌 종이나 솜으로 닦아내도 되고요. 요점은 접점의 물리적인 청소가 우선이라는 것.

음...릴레이 접점은 도금되어있습니다.<br />
은이라든가 백금등 ..그런데 사포로 문지르면 도금 벗겨지고 표면이 거칠어져 점점이 줄어들고 노이즈발생의 원인이됩니다.<br />
사포사용은 하지말아야할 금기사항중 가장 1순위입니다.

릴레이를 교체해야 하는군요.....검색해보니 ama6600 분해하기가 쉽자 않아 보이던데....<br />
솜씨가 없어서 아무래도 맡겨야 할 것 같네요.

사포를 사용하지 않고는 산화된 금속때를 벗겨낼 방법이 없군요. 그렇게 긁어주면 최소 2, 3년은 깨끗한 상태 유지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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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비싼 기기이길래 릴레이 접점이 은이나 백금??? 지금까지 내가 본 수십 종류의 앰프 릴레이 접점은 전부 구리였읍니다.도금이 아니라 그냥 0.5일리 두께 정도의 구리판이었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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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금기사항 1순위라고 하는 건 상당히 오바하는 걸로 보이는군요. 뭐 여기

아남 6600이라면 집에서 릴레이 청소나 교체 할 수 없읍니다. 아남 A/s 가야 합니다

이혁님 그렇군요 좋은것을 배&#50911;습니다.<br />
제가 배울땐 릴레이 무조건 교체가 원칙이고 릴레이 청소정도 하려면 내부를 열어 재껴야하는데 3000원 아껴서 무엇합니까 빈티지를 주로 만지다 보니 모두 도금되어있더군요.<br />
아쉽게도 요즘 나오는 릴레이는 도금되지 아니한 것들이 사용되긴하더군요.<br />
릴레이 접점부위를 사포로 문지르면 표면이 거칠어지는것은 아시겠지요.<br />
울퉁불퉁한 접점은 원할한 전기통전이 되

릴레이는 수명이 있는 부품이므로 열화하면 교체해야 한다는 원칙은 당연히 인정하지만, 왜 제가 이런 종류의 질문에 대해 릴레이청소를 권하느냐 하는 이유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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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고기기의 경우 스펙, 발위치가 맞는 릴레이를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고, 있어도 과거 일제 순정품이 아니라 태국제..... 국산만 해도 반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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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업으로 하는 것도 아닌데 릴레이 2개를 구하기 위해 용산에 나가는 건 서

여러 답변들 매우 감사합니다. 경기도(안산) 살다보니 A/S 센터도 멀고 근처에 적당한 수리점도 없어서 매번 답답한 심정입니다. 총각때라면 주말에 마음대로 다니겠지만, 결혼 이후에는 주말에 오디오 수리한다고 나간다고 하면 무슨얘기를 들을까............이궁....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