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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서 오는 물리적인 한계가 분명 존재합니다... 유닛에 따라 상대적이긴 하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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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역대에 대한 튜닝 때문이기도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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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력 좋은 앰프가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상대적으로..

그 정도의 구경 차이로 그 정도의 반응이 나온다라면 죄금은 의아하군요. ^^ <br />
어쩌면 5인치는 우퍼가 아닌 미드우퍼 전용에 더 가까운 스팩이고, 6.5 인치는 초저역 위쪽의 특정 대역이 모자라게 재생되는 특성이 있는 우퍼 전용인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만, 제 예상에는 6.5인치 스피커가 100~250Hz 부근에 용하다는 튜닝전문가에게 맡겨도 시원찮을 태생적인 딥이 있는것은 아닐런지 싶기도 하네요. ^^

같은 회사, 같은 라인의 5인치 스픽은 6.5인치 스픽으로 바꾸면서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br />
대체로 트윗이랑 미드우퍼의 크로스오버가 약 2~3kHz 정도에서 이루어지는데..<br />
5인치는 저음은 깊이 안내려가지만 중고음 특성이 좋아서 크로스오버 주파수 근처에서도 재생 특성이 좋아<br />
높은 중역쪽이 좀 더 또랑 한 것 같고요..<br />
6.5인치는 저음이 깊이 내려가는 대신 크로스오버 주파수 근

유닛마다 다를텐데 어떤 유닛인가요?

소리는 스피커의 유닛과 앰프의 구동력, 음의 스피드감 차이로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br />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프로시드 pav 프리 정도만 써 보더라도 최소한<br />
스피드의 변화를 세 가지로 다양하게 느껴 보실 수 있기에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