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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한 전화를 받아서 글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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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18:5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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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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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전화를 받아서 글올립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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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석 [가입일자 : 200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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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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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저에게 솜 ddc 구매자라면서 전화가 와서 상태가 이상하니 수리비용을 내 주셔야 되겠다고합니다.
근데 제가 솜 ddc 를 판매 한건 저번달 초순이였고 지금에 와서 다른 구매자에게 다시판매 했는데 그 구매자분이 인식이 안된다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전 윈도우를 사용하고 있고 첫 구매자는 맥을 사용한거 같습니다.
맥에서 사용이 어떻게 되는 지는 저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고 제가 사용할때는 아무 이상없이 잘 사용해 오던 겁니다.
근데 첫 구매자 가 구매후에 맥에서는 어떻게 쓰느냐 업글은 했느냐 라고 인식이 어떤건 안된다 그러면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가 사용할때는 아무 이상 이 없었고 맥에서는 사용법을 모르겠다.
그리고 혹시 a/s 사유가 있어도 솜에서 a/s 를 해 줄거다라고 답변을 드렸읍니다.
아마 a/s 기간도 남아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너무 황당하고 기분이 안좋은게
제 한데 구매하고 얼마 안가서 다른분에게 판매 한 사람이 3번째 구매자가 안됀다고 나에게 수리비를 달라고 황당한 소리를 하니 너무 기분이 안 좋습니다.
제품에 이상이있어면 판매자에게 물어 볼게 아니고 제조 회사에 물어 봐랴 하는거 안닌가요?
저도 1년쯤전에 중고 구매 했던 물건 제품 고장이나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전 판매자에게 제품값 달라고 해야 되겠내요.
판매자가 제품 설계자 도 아니고 세세한 사항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리고 두번째 구매자가 제품에 어떻게 사용한건지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두번쨰구매자가 제품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이 되면 a/s를 받아서 팔아야지 그냥 팔아놓고 ...
그리고 제가 쓰던 제품을 구매자가 아끼고 잘 사용해 주기를 바라지 금방 다른곳에 팔려나가기를 원하지않는데 말이죠.
전 아무 이상 없이 잘 사용했는데 왜 인식도 안됀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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