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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av리시버가 안 팔리는 이유가 있군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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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03:2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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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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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av리시버가 안 팔리는 이유가 있군요..-_-;;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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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선 [가입일자 : 2006-01-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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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잘 쓰던 소형디코더겸5.1앰프 (크리에이티브 인스파이어5700) 이 맛이 가는 바람에..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전무한 상태라..
결국 야마하 RX-V375를 샀더랬죠...
이래저래해서 팔아버리고..
인켈 Rd-6602를 구입했죠...;;;
일단 디자인은 깔끔합니다.
근데 작동시켜보고나서 왜 안 팔리는지 이유를 바로 알겠더군요.
1. 엄청난 화이트 노이즈... 50cm 떨어져있어도 치~~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V375는 스피커에 귀대고 있어야 소리가 나는 정도였죠ㅡㅡ;;
대충 검색해보니 인켈이 화노가 거의 종특인 거 같긴한데... 이정도일줄은...
쿵쾅거리는 노래들을 땐 상관없는데 조용한 음악이나 영화 대사나올 때는
무쟈게 거슬리는군요..
2. 빈약한 음장효과와 기능..
평소에는 동축으로 연결해서 막귀지만 음악도 듣고 DD나 DTS 영화도 봅니다만..
뭐 이런 쓰레기가 다 있나 싶을 정도로 음장효과 전무하고 기능도 없네요.
돼지털입력(24bit/96khz)을 하면 무조건 스테레오만 됩니다.-_-;;
가상5.1기능이나 기타 음장기능 하나도 못 걸어요..;;;
아날로그 6채널 입력도 마찬가집니다. 음장이나 기능 하나도 못 걸어요..ㅡㅡ;;
다른 회사 리시버들은 헤드셋꽂으면 자동으로 스피커차단되는데...
인켈 건 직접 스피커를 꺼줘야 합니다...;;;
디스플레이표시창도 야마하나 데논기기보다 정보표시도 부족하고요...
뭐 이런 쓰레기를 21만원이나 주고 샀는지 제 자신이 후회스럽네요.ㅜㅜ
그래도 화노만 덜해도 그럭저럭 쓸 거 같은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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