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선에 대한 글들이 갑자기 짠듯이(?) 많이 올라오네요 ㅎㅎ
저도 하나 남깁니다...
이글은 실시간으로 정리돼지않고 씌여져서 오타가 많을수 있습니다
오디오에 있어서 선재의 비중은 몇 % 일까요 부터 생각해봅시다...
꺼꾸로 빼나가면 의외로 답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오디오라 함은
엠프+스피커+시디플레이어 (+턴테이블+튜너)
입니다...
엠프(50%) + 스피커(40%)+ 시디플레이어 (10%) = 100%
인데...여기 만약 스피커선을 끼워준다면 시디플레이어에서 깎아야겠죠...
다시 적어봅니다
엠프(50%) + 스피커(40%) + 시디플레이어 (9.99%) + 스피커선 (0.01)= 100%
밝혀졌네요....스피커선을 바꾸면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0.01%를 귀로 감지한다면 당신은 초싸이언 입니다...
한마디로 주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엠프나 스피커인지 스피커선인지....이렇게 생각해보면 의외로 답은 간단합니다...
하지만...자기귀에 완벽한 시스템을 꾸며놓으셔서 더이상 오디오에 신경끄신 분들은 스피커선 바꿈또한 하나의 재미정도라곤 말해두고싶네요...
분명히 스피커선을 바꿈으로써 약간의 귀로감지할수 있는 소리의 변화는 있거든요..
그런데 잘생각하셔야합니다....
엠프+스피커로 간단히 소리를 잡던지....거기에 선재까지 포함시켜 풀수없는 문제를 만들지는요....
간단하게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만들수있는 쉬운 문제를 포기하고 어려운길로 들어서지 마시기를...
p.s
저는 까나레 미터당 1200원짜리랑 막선 미터당 500원짜리 두가지를 쓰고있습니다...
보컬부터 다양한 악기소리까지 완벽하게 내주고있습니다...
p.s 2
그래도 선재장사하시는 분들도 먹고 살아야지요...
이런글이 있다고 해도 선재 구입하시는분들은 구입하시니 너무걱정하지마세요...
장사하시는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