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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을 토대로 글을 써 주셨네요. ^^ <br />
참고가 될 듯 합니다. <br />
그런데 돈이 없어서 스피커, 앰프, cdp만 신나게 바꿨다고 하시는데 돈 좀 있어야 케이블 바꾸는 거였군요. ^^ <br />
그냥 농담입니다. ^^

소리는 개인 취향입니다... ^^

선재의 중요성 두말할나위 없죠. 저는 저희집에 자주 놀러오시는 형님께서 어느날 노래방 영상기기와 pa엠프 ,믹서기를 갖고오셔서 케이블 연결을 해달라고 하시던군요. 물론 가지고 온 케이블은 막선이었습니다. 그런데 연결을 했는데 소리가 밌밌한 게 영 마음에 안들어 하시던군요. 한마디로 음악적 감흥이 전혀 안난다고 하시던군요. 그래서 혹시 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케이블 중에 반덴헐 하이브리드 실버 은선 케이블로 바꾸어 연결을 해보았는데 그 결과는 완

ㅎㅎ 금에선 금소리가 나고 은에선 은소리가 납니다^^<br />
은쟁반에 옥구슬을 굴려보세요^^<br />
좋은 소리가 들릴겁니다^^

저는 쏘는 소리는 선제로 절대 안잡히던데요.^^<br />
앰프 바꿈으로 해결했다는.... 사용기기나 환경이 다 틀리니 상황이 다 틀려요.^^

음악생활 40년하셨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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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음악CD를 소스로 사용하시면서, <br />
어떻게 훌륭한소리가 나온다는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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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가 넘어가는 선재를 쓰시더라도, <br />
소스가 싸구려면 나오는소리도 역시 싸구려아닌가요.

콩심은데 콩난다. 콩심은데 팥안나지요^^ 근본이 좋지 못하면 곁가지가 아무리 좋아도 좋은 방법은 아니죠.

제대로 된 dac에다가 y케이블 말고 인터선 괜찮은 거 하나 물리면 또 다른 신세경이^^ [

선재의 중요성은 많은 자작하시는 분들이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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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도 포함해서 너무 상업적으로 부풀려진것은 사실입니다 <br />
위의 글에서도 이야기 한것이지만 마치 기계를 바꾸는 것이상으로 좋았다는 것도 사실은 거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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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은 선재라는 것이 기기의 디자인과 가치의 나머지 5%를 채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br />
다만 전체의 가치를 놓고

아~야 아파요 댓글 살살 부탁 드립니다^^*

5%정도라 단정짓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경우에 따라서 기기를 바꾼 만큼의 소리변화를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남의 경험을 한 마디로 무시 또는 분별없이 부정함은 금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br />
오디오는 가격의 허상이 엄연히 존재하며,청각의 간사함(?)에서의 휘둘림 또한 존재합니다.<br />
반면 기기간 선재간의 소리차이도 엄연히 존재합니다.<br />
要는 감각에만 너무 몰두하지 말고 적절한 선에서 자제하려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