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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공연은 5.1로ㅇ들으셔야 현장감이 더나와요 오페라는 2채널이 더좋더군요..

잘아시는 이글스의 미쿡현지 라이브 공연같던데 장소에 대한 정확한정보는 없으나 5.1 DTS 음원이 있어<br />
영상과 함께 보면 캬~ 하면서 보게 됩니다 베이스 소리나 앞뒤에서 들려오는 쨍쨍거리는 기타소리와 타악기<br />
공연장에 함성을 직접 느끼며 들어보면 공연장에 파묻혀잇는 착각이 들정도입니다<br />
이걸보면서 즐기다가 다운믹스된 2채널 플랙음향도 있기에 들어보면 맹숭맹숭 재미가없어 조금듣다가 <br />
절로 꺼버려 지더

5.1채널이 확실히 방안을 소리로 꽉 채우는데 유리하니 현장감,생동감은 훨씬 좋습니다.<br />
소리의 깊이는 확실히 2채널이 나은데, 5.1채널은 그걸 뛰어넘는 재미가 있어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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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프런트 스피커에 따로 파워를 물려주시는게 우선입니다.<br />
다음은 센터에 투자를 하셔서 가급적 같은 회사, 같은 급으로 물려주시면 좋죠.<br />
리시버는 충분한 출력을 가지는 중급 이상의 기기가 필요하구요.<br />

블루레이의 무손실 5.1은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드릴겁니다. <br />

혹시 AV processor에 다른 종류의 파워로, 이를테면 프런트 - 2채널 따로, 리어 2채널 따로, 센터따로...(2채널 파워 3개 혹은 2채널 1개, 3채널 1개)로 구성하면, 각 채널의 소리의 크기가 달라지지는 안나요?

음... 조심스럽게 제가 현제 장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데논 a1sr 추천 드려봅니다.<br />
최신포멧을 지원하지 않는점만 뺀다면 AV와 hifi를 겸하기에는 대안이 별로 없는 기기라 생각합니다..<br />
저는 소스기기가 오로지 PC였고 5.1이상 즐설할 여건이 안되었기 때문에 차세대 초중급기 보다는 과거 플레그쉽을 선호하지만<br />
소스기기가 블루레이시고 5.1채널 이상을 구상하신다면 AV와 Hifi를 분리하시는것을 좋으실것 같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채널별로 각각의 파워앰프를 사용하실경우 출력이 조금씩 차이가 날 테지만 프로세서에서 각 채널별 레벨(음량)을 조절하실수 있습니다.

요즘은 LPCM으로 5.1 이 많이 나옵니다.<br />
2채널 대비 음질 안딸리고 확실히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