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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LL - his mind is her prison

- New Line Platinum Series -

더 셀 뉴 라 인 플 레 티 넘 시 리 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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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인 플래티넘 씨리즈는 워너의 소속으로
약간 매니아적이고 컬트적이면서도
좋은 질의 타이틀들이 많이 있습니다.

워너 계열이라 그런지 케이스도 워너식이긴 하지만
일반 워너의 종이케이스와는 다르게
번쩍 번쩍하는 케이스들이지요.....아니면
세븐 뉴라인 타이틀 에서 처럼 기가 막히거나요.
세븐의 케이스와 화질과 음질을 보면
혀를 내누를 정도 입니다. 보셨지요??
살인자의 일기장이랑 똑같이 겉표지도 있고 핏자국도 묻어 있는거요(-.-);

제가 본 뉴라인 시리즈는
파이날 데스티네이션 / 더 셀 / 세븐 등등이 있었는데.....
모두 화질/음질/케이스/메뉴 어느 면에서도
전혀 구입해도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요즘에 나온 콜럼비아의 슈퍼비트 시리즈처럼
일종의 프리미엄 시리즈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
이런 종류의 디브이디나 멋있는 박스셋
그리고 벤허나 터미네이터1 등의 예전 영화 리마스터링등이
디브이디의 매력이겠지요?

이번 리뷰는 폭스코리아에서도 코드3로 나왔으나
케이스는 코드1과 달리 너무 일반적이었고
서플도 많이 삭제 되어 나와 아쉬움을 샀던 "더 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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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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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2000년 뉴라인
서플 : Audio Commentary, Deleted Scenes, Documentaries
DVD-ROM Features, Interactive Games, Interactive Menus,
Original Screenplay, Scene Access, Theatrical Trailer
비디오 포멧 : 와이드스크린 2.35:1
화 면 비 : 16:9
서브 타이틀 : 영어
음성트랙 : Dolby Digital 5.1 Surround: English
Dolby Digital Surround: English
디스크 장수 : 1
레이어 : 듀얼레이어
그외 : 2000년 12월 19일에 나왔고, 러닝타임은107분입니다 .
지역코드 :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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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및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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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있어서 죽어가는 인질을 구하되
정상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인질 위치를 파악하는 내용(본콜렉터) +
정신의 세계에서 자아를 조정하여 사람을 구한다 (나이트메어 시리즈) +
피어싱 같은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 살점이 떨어져 나간다. (헬레이져 시리즈)

보시다시피 많은 영화의 이미지를 가져왔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원색적이고 강렬한 색채의 색상에 환상적인 배경,
게다가 몽환적인 배경음악과 효과음.
볼만합니다.
역으로 보자면 줄거리는 크게 부각되지 못합니다.

인질이 죽을락 말락하는데, 하필 범인이 도망가다가 쓰러져서
뇌사상태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범인의 의식세계로 들어가 인질이 어디 있는지 알아내야만 한다.

이게 전체 줄거리인데
어린아이도 결말을 알 수 있습니다. (^^);
세븐이나 파이트클럽이나 식스센스처럼
마지막에 복선이나 결말에 놀라움이나 반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께서는 이 영화가 싫은 이유가
여배우가 안 이뻐서 그렇다 하셨는데.
하지만 어느 공포 영화가 꽃미녀를 주인공으로 쓸까요
여주인공이 넘 이쁘면 결국 다 죽고 제 하나 살겠지 라고 알수있지 않을까여?
마지막에 나쁜놈이 죽어서 안심시켜 놓고 쨘 하고 두어번 정도는 살아난다는등등...
영화보다 보면 줄거리가 보이곤 합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이 영화는 무서우기위해 본다기보다
시각적인 청각적인 즐거움으로 볼 수있는 가벼운 공포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이브이의 첨단 매체인 디브이디로는 딱입니다.
잔인한 장면이라고는 가장 심한게 내장꺼내 꼬치 만들어 돌리기이고
나머지는 시체나 일반영화에서 볼수있는 찌르기,베기입니다.
(그래도 잔인하긴 하지요...명색이 공포 영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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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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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몽환적이고... 크게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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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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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에 방해 되지 않게 분위기를 살려 주고
필요할 때 소리 질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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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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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세개 반이다.
더도 덜도 아닙니다.
새로운 깔끔한(?) 공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