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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누군가 찜해놨다는 예기입니다~ㅋㅋ

입금예정이겠죠.

구매키로 하고 아직 지불은 하지 않은 상태

감사드립니다.

구입의사 표현(청약)과 판매의사 표현이 이루어지면 예약이 성립<br />
구입자는 대금지급의무 발생 판매자는 물품인도의무 발생<br />
쌍방의 합의로 계약해제 가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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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오디오장터 거래는 위의 법적의미 거의 무시하고 일방의 편의대로 예약을 파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매매예약을 줄인 말입니다. 본계약을 전제로 이루어 진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법적 구속력이 있습니다.

장터에서는 법적 구속력은 없는 매매예약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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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거래의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해 합의하였지만 아직 대금은 지불 안 한 상태' 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남주기는 아깝고, 살려는 확신은 서지않아 다른 것도 좀 알아보는 시간확보도 좀 하기위한 약속(?) 정도로 해석하면 되려나요...

확신도 안서면서 하는 예약은 비매너죠.

정작 판매자와 완벽히 체결한 것도 아닌데, 자신의 입장만으로 "예약합니다"라는 덧글도 있죠..<br />
그러다가 그냥 안사버리고, 정작 살려고 했던 사람은 그 덧글때문에 놓쳐버리고..<br />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br />
판매자가 예약되었다고 쓰는 내용이 정확하다는..

예약이란... "살까말까" 고민하는 시간을 버는... 일종의 구속 마법(?)이죠~^^<br />
(개인적으로 예약하신 분들과 거래가 성사되는 확률는 1/10도 되지 않아서인지, <br />
그닥 마음속에 담아 두진 않습니다.)

어떤 오됴 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 다른에약과는 달리 오됴 예약은 해약하기 위함이라고 그만큼 오됴쟁이 들이 변덕쟁이 팔랑귀 성질급하신분이 많다는 의미이겠죠 저도 최근에 본의아니게 cdp 해약한게 영 맘에 걸리네요

예약 솔직히 부정적입니다. 격하게 말하자면 예약! 개나 줘버리라고 하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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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할때 판매할때 예약 때문에 몇번 당하고 나니 말로만 예약이지 이건 일방적 파기가 많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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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매할때... 예약 한다는 댓글 한줄과 문자 한통.... 다른분들 연락오는거 먼저 연락온 구매자와 진행중이라고 했더니 1주일 잠수 타고 댓글 삭제... 전화하면 무응답.... 짜증

자고로 거래는 당장거래가 짱입니다요.<br />
몇일뒤 아니면 주말에..이런거는 다 아니라고 봅니다. 파토날 확률이 아주 높죠.<br />
예약금이라도 걸면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