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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향특성이 1Khz가 50hz에 비해 5~6db 낮게 나오는데<br />
실측에서는 큰 차이는 나지 않게 보이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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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모든 스피커를 우리집 환경에 맞게 실측할 수 도 없고<br />
무향특성에서 조차 편차가 크다면 실측에서도 그대로 반영될 가능성이 있으니까<br />
일단 편차가 크게 나지 않는 스피커들을 상대로 검토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PAA3 라는 프로그램

설사 실측에서 주파수특성이 평탄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청감상으로도 항상 바람직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디스토션과 동적특성도 청감에 영향을 많이 주는데 이는 주파수특성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오디오에서 정말로 중요한 요소인 "해상력"또는 "분해능" 은 주파수특성에서는 나타내주지 못하니까요. 이와 관련해서는 단지 마스킹효과가 어느정도일지만 추정할 수 있을 뿐.

실측 장비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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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의 끝은 룸튜닝...

역시 그래서 일반적인 주파수응답 그래프는 전체적인 에너지의 분포만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지요.<br />
실제 해당 스피커의 퍼포먼스를 보려면 중복되는 주파수 영역이 어떠한지 각 유닛별로 별도로 측정해서 합산한 그래프가 있어야 보다 더 짐작이 갈 수 있겠지요. 전대역 & 유닛별 담당대역....<br />
이또한 그래프로써 스피커 성능의 모든것을 전달하기에는 부족한 아주 일부분일뿐~~<br />
그나마 이런 그래프를 공개하는 업체는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