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위동 회원 안진엽입니다.
자유게시판이나 자유자료실에는 꽤 글을 올리는 편인데 A/V게시판에는 백년만에 올리는 것 같네요.
같은 와싸다인데 왠지 좀 낮설어 조심스럽습니다. ^^;
운이 좋게 리뷰어가 되어 이어폰을 받아봤지만, 최근에 갑자기 먹고 사는 문제로 신경쓸일이 많아져
리뷰를 작성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음악을 듣는거야 언제든 짬짬히 틈을 내서 하면 되는데,
사진 찍고 글을 쓰고 편집하고 하는게 역시나 보통일이 아니네요.ㅎ
오늘 올리는 리뷰는 외형과 관련된 것들이고 이후에는 착용감과 음질에 대해서 각각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 한번에 다 올리고 싶지만 약속된 기한이 있으니 우선 이렇게 나누어서라도 올리고
이후에 수정보완해서 하나의 파일로 정리해놓겠습니다.
학교 다닐때도 리포트를 꼭 기한 꽉 채워 제출하곤 했는데 그때 그 습관이 아직까지 쫒아다니네요. ^^;
여튼, 별거 아닌 리뷰를 이렇게 감질나게 올려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또한 파격적인 조건으로 리뷰어 대우를 해주셨는데, 이렇게 늑장대응 한것에 대해 와싸다측에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