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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br /> 그럼 축음기를 들으며는 무슨생각이 날까요 ??<br /> 화롯불에 감자묻어놓고,희미한등잔불과 어머니 재봉틀소리와 SP판의 꼬집힌풋사랑에 지부닥소리가 - - <br /> 테이프시절엔 - 라디오소리의 녹음도 손쉽게 해서 바로 재생해듣던 구수한 엣추억이 -
참 묘한 뽐뿌(?)네요.<br /> <br /> 학창 시절에 열심히 모았던 카세트 테이프들...<br /> 햇빛 못본 지 1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지금 돌리면 소리나 날까 싶네요...^^;<br /> 최근에 오디오 시작하면서 좋은 중고 데크 하나 구해서 함 들어볼까 싶었는데<br /> 막상 좋은 매물이 나와도 손이 잘 안가네요. 놓을 자리도 그렇고...<br /> <br /> 새로 산 테이프 넣고 PLAY 버튼 누르면 몇 초간 아무
같은 가격이면 테이프 데크로 훨씬 좋은 소리 들으실 수 있습니다.<br /> 저는 LP를 메탈 테이프에 녹음해서 듣습니다.<br /> LP가 구수한 소리가 난다면<br /> 테입은 쨍쨍한 소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