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케이블때문에 전체시스템이 좌지우지한다면 스피커 보다 케이블부터 사야겠네요 ...저는 다ㅙㅇ이 막귀라 케이블변경으로 인한 음질의 변경 및 성향변경을 체감 못해서 다행입니다

기기가 맘에 들때 케이블로 튜닝하는 것이지요. <br />
케이블 효과가 아무리 커도 기기 교체 효과보다는 작습니다. <br />
케이블이 고가면 그 돈으로 기기를 바꾸고 케이블은 적당한 걸로 물리는게 음질 향상의 폭이 큽니다.<br />
소스나 앰프 전원에 투자하세요. <br />
하지만 고가 케이블 물려보면 또 소리가 확확 바뀌는데 이렇게 바뀐 소리는 얼마 안 있어 귀가 또 적응합니다.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 스피커 케이블 교체하니 첼로 막대기 움직이는게 느껴지구요 파워케이블 파꾸니 안들리던 소리가 났습니다100 넘어가는 케이블은 사용을 못해봤지만 효과는 작게나마 있습니다 작은차이를 느끼기위해선 돈을 써야하는게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

어떤 케이블이던 기기던 돈값은 못해도 비싼만큼 조금이라도 좋겠죠^^

좀 엉뚱맞지만, 음식과 비교하자면<br />
선재는 조미료가 아닐까 싶네요. 각자의 입맛에 맞도록 량을 조절하는게.<br />
원재료(스픽, 소스기, 음원 등등)를 적당한 조미로 조절해야 맛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어떤 케이블인지는 알겠습니다.^^<br />
<br />
발란스 인터만 들어 봤는데... 괜찮기는 한데 뭐.. 소개글 만큼은 아니더라구요.^^<br />
100가까이 하는 선재들 사기가 만만하지가 않죠.<br />
그가격이면 검정된 케이블도 많으니까요.

케이블은 흔히들 말하는 것 처럼 화룡점정 아닐까요<br />
모든 시스템에 어울리는 케이블은 없을거고요<br />
<br />
고음이 모자란다 싶으면, 고역에 이점을 가진 은선 계열을 사용하는 것처럼 <br />
광고 카피에도 나오는 모자라는 2% 를 채우기 위한 보조재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