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시작한 초짜인지라 완전한 사견으로 적겠습니다.
사용중인 시스템은
5.1채널-야마하 v667+인피니티 알파 50+엘락 sub50
2 채널-rdac+01 ddc+a-55t+탄노이 스털링hw
2 채널-vivo mk2+모니터 dx2
사용중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vivo mk2+dx2는 대만족입니다.
저희 집사람도 듣더니 거실 스털링에 불만을 가지게 만들더군요.
아무래도 거실 6평+주방 5평... 대략 11평 정도에 각방으로 통하는 통로까지 의외로 넓다고 생각하면 넓은 공간에서 울리기에 스털링이 좀 부족하다고 저도 느끼고 있었지만
3평 공간의 방, 그것도 책상에서 바로 앞에서 울리는 dx2는 가슴에 여운을 주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저로써는 만족스런 스피커이고 꾸준히 들으면서 감동을 뽑아내야겠습니다. 1/20가령의 돈으로도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다니 오디오의 세계는 놀랍군요'ㅡ';
꾸준히 돈이나 모아서 거실 스피커나 업글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하루입니다.
메모리를 생각하고 있긴 한데, 요즘들어 alcor나 fact8도 한번 들어보고 싶어지는군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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