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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와 푸가의 궁합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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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2 03: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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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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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와 푸가의 궁합은 어떨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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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가입일자 : 2009-05-3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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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스 모니터 청음한 후 그 느낌을 잊지 못하고 오랫동안 군침만 흘리다가
평생을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결국 거금을 들여 모니터20 모델을 신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이 지났지만 청음 당시의 느꼈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선율감이라든지,
스테이지 느낌도 별로 없고...
예전에 쓰던 저가 스피커의 쏘는듯한 고음이나 뭉게지는 저음만 좀 나아졌을뿐...
왠지 너무나 굴곡없이 부드럽고 심심하고 어딘가 허전한..
한마디로 청음당시에 느꼈던 그런 감흥이 전혀 일지가 않습니다.
원인을 엠프 탓으로 돌리고 있는데, 현재 쓰고 있는 제품은
온쿄 9155 제품(저가 20만원대)입니다. 물론 금전적 여유가 있으면 중급기 엠프로
바꾸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당장은 그럴 여유가 안되네요.
그래서 궁리한것이 그 유명한 공제 제품인 푸가 ver3 로 교체할까 생각중인데요.
그런데 이런 바꿈질이 과연 업그레이드 효과가 있을지 입니다.
얼핏듣기로는 하베스 스피커를 제대로 울릴려면 어느정도 힘있는
엠프여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것때문에 머리가 좀 아프네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훗날 금전적 여유가 생겨 중급기 엠프를 구입하게 된다면
어떤 제품이 좋을지 추천해 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주로 듣는것은 소편성 클래식, 뉴에이지, 여성 보컬 정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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