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이 올리신 앰프수리 후기를 읽고 저 나름대로 한자 적어 봅니다.오디오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수리를 맡기면서 소비자의 최대 관심사는 수리불가가 아닌한 수리비용이 얼마나 나올 것인가 일 것입니다.수리비가 몇만원도 아니고 40만원정도가 나왔다면 수리업자께서는 소비자에게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리를 했다고 자세하게 메모를 해 주던가 아니면 상세하게 설명이라도 해줘야 함은 물론 적출한 부속품도 함께 소비자에게 반환하여야 할 의무도 있다고 봅니다.왜냐하면 그 것에 대한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그래야 수리업자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깐깐한 소비자라면 당연히 챙기겠죠. 이렇게 봤을때 수리업자에게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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