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스털링/a-55t/rdac 조합으로 대충 구축해놓고 음악을 듣다보니
방에서도 갑자기 음악이 들어보고 싶어지더군요.
이미 시스템 만든다고 과다출혈 상태인지라 저렴한걸로 하려고 하다보니
vivo mk2에 psb alpha b1을 많은 분들이 추천하더군요.
vivo mk2는 급하게 구했는데
이놈의 psb b1이 정말... 나오면 즉각즉각 팔려나가는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이참에 좀 더 질러보자는 생각에 bx2 신품으로 달려버렸습니다.
아직 들어보지 않아서(스핔은 오늘 주문했으니 말이죠...) 뭐라 할 수 없지만
들어보면 만족할거라며 스스로 흐믓해하고 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달만에 수백만원을 지르게 만들어주신 와싸다의 고수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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