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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는 여러번 세팅해봤는데 수동으로 하는게 소리가 제일 낫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디세이에 만족못하시면 프런트만 파워 붙혀보세요.

KEF 스피커에서 헤비메탈... ㅠ.ㅜ 파워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호방한' 저음이 부족한 것 같네요. KEF, B&W 같은 영국제 스피커들은 '단단하며 질감 있는' 저음이지 원하시는 저음과는 거리가 멉니다. 제가 보기엔 리시버 보다는 스피커를 JBL, 보스톤어쿠스틱과 같은 '미국식(?)으로 튜닝된' 스피커로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KEF는 피아노, 현악, 낭랑한 여성 솔로 등에는 무척 좋습니다만...

ㅎㅎ 다른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KEF나 영국쪽 스피커는 클래식 성향이 강하다구요. 처음에 JBL 살걸 잘못한거 같습니다...ㅠㅠ

스피커를 봤는데 저음이 부족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어쩌면 기억이 왜곡된 것일 수도 있죠 음식도 '과거의 그 맛' 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과거의 맛대로 하면 맛이 없는 것처럼요

AV리시버를 데논제품으로 바꿔보세요... ^-^ 만족하실겁니다.

의성님, 예전 기억이 왜곡된걸수 있겠지만 예전에 쓰던 샤프 프론트 스피커가 소리가 조금 웅장했던거 같습니다.<br />
승수님, 데논으로 업글하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지금 쓰는 온쿄 리시버 기능에 큰 불만이 없어서 돈 조금 보태 이모티바 파워를 하나 달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모티바 앰프는 어떻게 구매하는건가요 외국에서 직수 하는건가요

온쿄가 성향에 안 맞는 것 같네요. 데논 중급기로 바꿔 보세요.

영만님, 이모티바 홈피에서 직구해서 배송대행으로 배송합니다.<br />
희정님, 온쿄가 제가 듣는 음악 성향에 좀 안맞는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수님들 한가지 추가질문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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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 - 지금 쓰는 온쿄 리시버에 이모티바 파워엠프 XPA-5 Gen 2 붙인다.<br />
2안 - 온쿄 리시버를 데논 AVR-X3000으로 업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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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비용은 거의 비슷한거 같은데 어떤게 음질이 효율적일지요?

우선 데논으로 바꿔 보시고, 그래도 dynamics 가 떨어지는 것 같으면 저렴한 파워를 붙여보세요.<br />
그리고, 예산이 되시면, AV 프로세서와 파워조합으로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br />

희정님,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진지하게 한번 고민 좀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리시버에 교체에 한표입니다 저렴한 인켈 리시버도 온쿄백만원 넘어가는 리시버보다 더 박력이 있더군요. 지금의 문제는 전적으로 온쿄스타일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치열님, 답변감사합니다. 어제 귀가후에 전반적으로 세팅을 만져보았는데 전보다 음감이 조금 나이진 느낌입니다. 온쿄 리시버는 기능상에는 불편한점이 전혀 없는데 나중에 데논으로 교체해보는 것도 고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