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사항이 있어 올려봅니다.
질문이 좀 긴데, 고수분들의 지도를 기다려 봅니다.
1. 노트북의 spdif out단자와 인티앰프의 Line-In 단자를 서로 연결해서 음악을 잘 듣고 있는데요, 한쪽은 3.5mm 스테레오 잭(노트북의 spdif 단자에 연결), 다른 한쪽은 RCA(L, R)잭 형태(일체형 인티앰프의 Line-In 단자에 연결)인 케이블을 사용하여 연결한 상태이며, 제 인티앰프는 dac 내장형이 아닙니다.
spdif 출력은 디지털인 반면 인티앰프의 Line-In은 아날로그 입력으로 알고 있는데dac 없이도 어떻게 소리가 나는 것이며 계속 그렇게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까죠?
노트북에 싸구려 액티브 스피커를 연결해도 소리가 나는걸 보면 디지털 출력이 과연 맞기는 한건지 의심스럽기도 하고...
2. 노트북의 3.5mm spdif 출력단자와 dac의 coaxial 입력단자를 연결하는 케이블이 있나요? 아니면 별도의 ddc를 거쳐야 하나요?
3. Klisten K-275를 사용하는 분중에서 혹시 pre-out 단자와 다른 인티앰프의 Line-In 단자를 연결해서 사용해 보신분 계신지요? 그렇게 하면 방에서 Klisten 본체, 북쉘프 스피커, 노트북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다가, 필요시 노트북과 Klisten 본체를 인티앰프와 톨보이 스피커가 있는 거실로 옮겨서 서로 연결하면 또 다른 스케일로 음악을 들을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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