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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모노 녹음과 스테레오 녹음 차이일것 같군요

불편한 진실인데,,,<br />
황인용씨 해설에 따르면 수준급 시스템 에서만 들으실수 있답니다.<br />
고로 경훈님 시스템의 수준?이 떨어져서죠.<br />
농담이구요,,,,,저도 못 들었습니다.<br />
그래도 다른 음악은 들을만 합니다.

ㄴ 제 수준은 잘 압니다^^ <br />
아는분 집에 수준급 시스템 이었지만 그곳에서도 들어볼수 없었답니다. <br />
국천수님 말씀듣고보니 황인용씨 설명을 제가 너무 믿은건가요? 어! 정말 불편한진실 이네요~

영문판 귀그림 앨범은 가지고 있었지만, 황인용씨 해설의 앨범은 구하기가 힘들어 음원파일을 다운받기만 하고 냅뒀다가 저도 꺼내보게 되었네요. 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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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홀로그램 테스트 트랙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br />
바닥에 마이크가 있는게 아닙니다.<br />
성가대 위치가 위층에 있는 꽤 큰 성당을 가보면 이해가 쉽게 가실건데요.<br />
성가대는 신도석 앞에 위치하지 않습니다. 뒤에 있죠.<br />
앞은 신부님

마이크는 실내 높이가 30미터인 성당에서 신도석으로부터 11미터 떨어진 공중에 설치하고 녹음을 하였다고 하는데 보통 미사를 볼때 신도자리에서는 뒷쪽 위층에서 노래소리가 들려오지만 <br />
녹음환경을 생각하면 신도석에서 성가대쪽을 바라보면서 노래를 듣는 것과 마찬가지여서 머리 뒷쪽이 아니라 저멀리 앞쪽 높은 곳에서 노래가 들리는 것이 맞을것 같습니다

박철휘님의 자세한 설명 고맙네요.. 시간날때 다시한번 들어볼께요. <br />
그리고... 감상만님은 그렇게 들리시나요?

예전에 잠간 성당엘 가봤을때 생각해보면요...그때도 높은곳에서 들리는소리가 아니었습니다.<br />
그냥 앞에서 들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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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서트홀의 합창석에서 들리는소리도 높은곳에서 강림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그냥 앞에서 들리고..더 나아가 둘러싸는 느낌은 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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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황인용의 해설도 그런부분에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br />
스피커보다 위에 있는가..라고 하는 물리적 계산이

ㄴ 알겠습니다ㅎ 근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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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감 트랙은 설명처럼 너무도 잘들립니다. 거기서 황인용씨 설명은<br />
우중간 뒤에 배치된 섹소폰소리를 들어보라 하는데 정위감과 임장감을 들어보라 하는것 같습니다.<br />
어떻게 해야 우중간 뒤에서 섹소폰소리가 들리는지의 내용은 없고.. 그냥 시스템보다 뒤에있는 <br />
우중간 한두발자욱 뒤 정확한 위치에 있다고 하는것 같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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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이

노도스트 설명파일이 혹시 한글이라면 나눔 부탁드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