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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헌 읽어보라고 했지요??
좋은 문헌이네요.. 하지만 이 문헌을 보면서 기일광님은 아주 단편적인 지식만으로 전체를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귀찮아서 아예 이미지로 가져왔습니다..
빨간 밑줄 보이시지요??? 트랜스포머는 임피던스 변환기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보고 이 챕터에서 시험문제 하나만 내라고 하면 빨간 밑줄을 냅니다..
이상적인 트랜스는 DCR. 누설임피던스, 캐파시터 그런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계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실제의 트랜스는 그렇지 않지요??
주파수한계도 생기고.. 전압왜곡도 생기고.. 전압수치도 잘 안맞고..
그 이유를 그다음에.. 주절주절 써논 것입니다..
누설인덕턴스... 코어의 자속밀도.. 캐파시터성분... DCR.. 전압강하효과.. 노이즈레벨변화.. 등등등등.............
이게 그렇게 기일광님이 주장하던 13페이지입니다. 역시 빨간 밑줄이 보이죠?? 누설인덕턴스를 무시하면 이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20k옴을 로딩했을 때. 실제 1차에서 18k옴으로 계산되는 것은 왜 그렇습니까?? 기일광님 계산대로라면.. 당연히.. 1차와 2차의 DCR이 더해지니까.. 20K옴보다.. 더 커져야지요.. 이궁.... 당장 여기서도 기일광님의 계산방법이 틀렸다는 것이 바로 증명이 됩니다..
하여간 주절주절 트랜스의 기생성분을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이크 인풋 실제 회로에서.. 트랜스에 의해서 로딩 부하를 계산하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여기서는 DCR 그런거 전혀 따지지 않습니다... DCR 단어도 안나오지요?? 그냥 임피던스 비로 계산을 해서. 약간의 여유값만 주고 있지요???
맨처음 제가 빨간줄을 친 "트랜스는 단순한 임피던스변환기다"로 돌아가지요??
DCR 그딴 거 생각하지도 마십시요. 실제에서는 계산도 안하고.. 또 계산해봐야.. 누설인덕턴스 캐파시터 도 다 따지고 들면 아예 계산 안하는 것과 거의 같아져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