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질문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현재 사용하는게 야마하 fsw-100입니다 6인치 저임에서 울리는 베이스는
하늘을 가로지르고
가뭄에 말라버린 땅서리에 봇물을 채워주듯
갈증을 해소하며 이는
마치 스나미 헤일이 밀려오는 저 바다의 파도가 시시각각 밀려 오는 듯한
한숨을 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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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치 저음이란 마치 슬라브벽에 못을 박기위해서
망치질을 하다가 실수로 자기손등을 찍어서
그 고통의 함성이 터진는듯한 소리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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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아파트라 저음의 우퍼를 사용하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야마하 320에서 100으로 다운그레이드하고
밀려드는 후회로 헛생각만 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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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메인스피커는 인피니티의 마지막 출사표였던 모듈러스입니다
제가 듣기에는 kef2005보다 좋았구 마치B&w 셔틀형느낌이였습니다
작은놈이 나름 베이스가 좋습니다
그래봐야 셔틀이지만.. 그만큼 대사 전달력은 좋구요
문제는 베이스.. 가끔 아주 가끔이지만 한달에 한번 듣는 베이스가
너무 답답해서요
다시 야마하 320으로 바꿀지..아님 kef psw2500(맞는지??)
kef2500 우퍼로 바꾸는게 낳을지요.. 쫙~~~깔아주는
마치 탱크가 지축을 흔들고 지나가는듯한 묵직한 베이스는 어느놈이 더 잘울려줄까요?
현재까지는 B&W작은우퍼가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옆에 써 있으니 바지막 마구 춤을 추게 만들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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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옆길..
야마하인지 kef인지 묵직한 베이스는 어느놈인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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