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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슈틸이라면 슈어 호환바늘이라고 이영래씨가 판매한 바늘을 말하는 것 같은데, 그 바늘은 처음에 최소 10시간은 길을 내야 제 소리가 나더군요. 처음엔 판을 긁는 잡음이 심하고 영 소리가 딱딱하고 형편없는 것 같았는데 어느 정도 길이 나니까 그제사 정상적인 성능이 나옵니다. 게다가 안 쓰고 몇 달 박아놨다가 다시 기용해도 몇 시간은 제 소리가 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아마도 댐퍼 고무 재질의 문제인 듯
그렇군요....... 그것두 모르고.. 한두시간씩만 들어보구 다 팔아버렸는데요..<br /> <br /> 좀 진득하게 틀어놔 볼걸 그랬나 봅니다....ㅜㅜ..<br /> <br /> 다행히 93 하나는 남았습니다.... 이놈은 미제 바늘도 있고 판슈틸 호환 바늘도 있으니.. 한번 진득하게 10시간 이상 틀어 봐야 겠군요........<br /> <br /> 하여간<br /> 판슈틸 호환 바늘과 미제 바늘은 플라스틱 껍데기는 같은데(
바늘 하나로 5년동안 하루 평균1-2시간 청취하고 았는 1인입니다<br /> <br /> 중고구매니까 전주인 사용시간까지 감안하면 꽤 오랜기간이 지났지만 <br /> 지금도 좋은소릴 뽑아내고 았습니다
바늘 하나로 5년이라.... 대단하네요. <br /> <br /> 카트리지 3개에 새바늘 6개가 있는데.. 30년은 사용가능하겠네요....^"<br /> <br /> <br /> 슈어 93 미제바늘 몇시간 그냥 틀어놓으니... 차분한 소리가 나긴 하는데... 아직은 맘에 딱 드는 소리는 아니네요... 한 열댓시간 더 틀어놔 보구 내칠지 가져갈지 결정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