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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검산을 해볼까요??? 값을 만들어봤으면 검산은 기본입니다..<br />
<br />
8옴의 부하가 1:800의 임피던스비를 가진 트랜스를 거슬러 올라가면 800배 튀겨집니다..<br />
8*800 = 6400 옴이 되겠지요..<br />
<br />
출력임피던스가 얼마라고요???<br />
<br />
6400/217 = 29.5 가 됩니다. ^^<br />
<br />
<br />
그럼 217옴의 출력임피던스를 2차로

그 캐리 진공관 앰프의 스펙부분에서<br />
<br />
Damping factor: >30, equivalent to an output impedance just above 0.3 ohms.<br />
<br />
라고 표현한 부분가지고 별 별 상상의 나래를 다 펼치고 계시는 것 같은데,<br />
그 글을 쓴 사람이 댐핑팩터가 30이상이면 임피던스 0.3옴인 것보다 댐핑팩터가 살짝 좋은 정도라고 생각하다가 표현에 실수를 한 것 같

기일광님이 좋아 하시는 DHT 사운드의 PP형 출력트랜스의 스팩을 보니까. <br />
<br />
1차가 대충 3.5K에서 10K 까지 판매를 하는 군요.. <br />
<br />
그럼 8옴 기준으로 임피던스비는 437에서 1275 까지 계산이 됩니다.. <br />
그럼 앰프의 출력임피던스는 345옴까지 올라가도... 양판되는 트랜스로도.. 감당이 됩니다.. <br />
<br />
더 올라가면?? 우짜냐고요?? 거기에 맞는.

석경욱님// <br />
<br />
잘 나타나셨습니다... ^^ <br />
<br />
이것이야.. 그렇다고 보고요.. 트랜스의 등가회로 모르는 사람이야 할 수 없으니까.. 그냥 두지요.. <br />
<br />
그나저나 권선의 DCR이 1, 2 차 권선간에 막 뛰어서 넘어다는 것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br />
<br />
넘어가나요?? 진짜???

오디오에서 입력임피던스는 그 이전 기기의 출려임피던스보다 훨씬 큰 것이 보통입니다.<br />
입력에서 전압을 검출하여 동작을 해야 하는데, 입력임피던스가 커야<br />
(입력임피던스) / [ (이전기기의 출력임피던스) + (입력임피던스) ]<br />
가 1에 가까워져 왜곡이 작기 때문입니다.<br />
스피커 임피던스보다 앰프의 출력임피던스가 1/10 이하로 작은 것도 그래서 이지요.<br />
<br />
그런데, 포노단에서는

석경욱임//<br />
<br />
그게.. 바로 정전류전송이냐.. 정전력전송이냐.. 정전압 전송이냐..의 문제입니다..<br />
<br />
"오디오에서 입력임피던스는 그 이전 기기의 출려임피던스보다 훨씬 큰 것이 보통입니다. "<br />
<br />
이것은 전압전송의 효율을 올리는 정전압전송을 택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함 전압전송의 효율이 증가하는 것이지요..<br />
<br />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정전압전송을

저 트랜스 싸구려 같아 보이지요?? 백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입니다....<br />
<br />
만만하게 보지 마십시요... ^^

그나저나 DCR이 1, 2 차 권선 간에 막 넘어 다니냐고요???<br />
<br />
좀 잘 못 생각했지요??? <br />
<br />
우리 인정할 것은 빨리 인정을 해버려야 합니다.. 기일광님은 석경욱님을 하늘처럼 믿고 계시거든요.. <br />
제가 아무리 이야기 해도 씨도 안 먹더군요... ^^

네, 벌떡 벌떡 뛰어서 넘어다닙니다.<br />
제가 몇 시간 전에 시뮬레이션해서 올린 글을 읽어 보십시오.<br />
<br />
트랜스포머는 지렛대와 비슷합니다.<br />
저항을 댐퍼, 즉 뻑뻑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br />
옛날 나룻배에는 지렛대 비슷하게 생긴 노가 있었습니다.<br />
사공이 서서 노를 저었지요.<br />
노를 길게 잡고 저으면 물이 좀 덜 뻑뻑하게 느껴집니다.<br />
하지만, 짧게

DC는 트랜스포머를 못 건너갑니다.<br />
하지만, R은 건너갑니다.

그럼 DC 전압도. 트랜스를 벌떡벌떡 넘어가겠네요??? <br />
<br />
그런데 전 단권이라면 몰라도 복권트랜스에서 DC 전압 넘어가는 것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br />
<br />
DCR만 넘어가고..DC 전압은 안넘어가는 그런 논리 한번 설명을 해보십시요... ^^ <br />
<br />
ㅎㅎㅎㅎㅎㅎㅎ

하하하....<br />
<br />
"DC는 트랜스포머를 못 건너갑니다. <br />
하지만, R은 건너갑니다."<br />
<br />
그게 말이 됩니까??<br />
<br />
뭐 그런 트랜스가 있습니까??? 그런 논리도 없지요.. ^^

시뮬레이션을 엉터리로 한 것이겠지요... 당연히. ^^

트랜스포머는 렌츠의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것입니다.<br />
1차측에 100번 감은 권선에 전류가 증가하면, 그 코어에 자기장이 변하려고 합니다.<br />
그 자기장이 변하는 것을 상쇄하려는 방향으로 2차측의 10번 감은 권선에 10배로 전류가 증가합니다.<br />
<br />
DC전류는 흐르고 있어봐야 자기장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건너편에서 느낄 수 없습니다.

아니, 하도 궁금해 하시길래, 시뮬레이션까지 해서 설명을 해드렸더니,<br />
엉터리로 한 것이라구요?<br />
<br />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DC전류는 흐르고 있어봐야 자기장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건너편에서 느낄 수 없습니다."<br />
<br />
그래서 자쳬의 DCR은 넘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br />
<br />
그게 넘어가면.. 당연히 DC도 넘어가야지요...

계산을 다 해봐도. DCR은 넘어가면 안됩니다...DCR을 넘기니까 계산이 완전 엉터리가 되잖아요..<br />
그것을 맞출려고 이번에는 리액터도 넘기고요...<br />
<br />
하하 그럼 1차에 남은 것이 무엇입니까???? 리액터도 넘어가고 DCR도 넘어가고.... 다음 전압이 오면. 넘길 것이 없잖아요..... <br />
<br />
말도 안되는 말 하지 마십시오..

당연히.. 코일자체가 아닌 부하나 입력측에 매달린..저항값은 넘어갑니다..<br />
<br />
이것은 임피던스값과 DCR 값이 같으니까... 당연히 넘어가지요..<br />
<br />
하지만 코일자체의 DCR값은 임피던스값의 일부일 뿐입니다..

저 위에 제가 계산한 것 언제.. DCR도 넘기고 리액턴스도 넘겼습니까??<br />
<br />
하나도 넘기지 않아도. 계산 딱딱 들어맞잖아요... 복잡하지도 않고요...<br />
<br />
나원..<br />
<br />
코일 자체의 DCR이 넘어가면 당연히 그 DC 전압도 넘어가야 합니다.. 당연하지요. 계산이 되는데요..<br />
그런데 DC는 절대 넘어가지 않잖아요..<br />

코일 자체의 저항은 뭐가 별다른 게 있어서, 그렇게 특권의식을 가져야 하나요?<br />
다 같은 저항입니다.<br />
시멘트 저항 섭섭하겠다.<br />
1/4와트 탄소피막 저항은 자살해야겠구나.<br />
<br />
설마, 1차와 2차사이가 절연이 아니고 저항이 있다 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가요?

석경욱님//<br />
<br />
권선자체의 DCR이 넘어가면 권선자체에 걸린 DC 전압도 넘어가야 합니다...<br />
<br />
1차에 DC 전압 안걸립니까?? 당연히 걸리지요. 하지만 2차에서는 1차에 걸린 DC 전압은 검출이 되지 안잖아요.. 우리 우길 것을 우깁시다....<br />
<br />
아주 단순한 원리잖아요.... <br />
<br />
그런데 석경욱님은 그 단순한 원리를 설명을 못하고 그냥 우기기만 하

옛날 천리안 시절에는 부정적인 댓글이 먹혔습니다만<br />
지금의 인터넷은 워낙 많은 정보가 넘쳐나기 때문에<br />
합리적이지 않거나 예의에 어긋난 댓글은 공감을 얻기 힘듭니다.<br />
저는 객관적인 입장으로,<br />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서 누구의 주장이 맞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br />
<br />
석경욱님의 댓글 :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로 <br />
이미 지셨습니다.<br />
<br />
요즘

또, 한번 올린글은 캡쳐하면 남기 때문에 한번의 실수가 치명적이죠~

네, 언젠가 한의원에 갔는데, 한의사가 '손에 살이 많다.'고 하더군요.<br />
내가 손에 살이 쪘나? 하고 들여다 보는데, "아니, 그 살이 아니고, 죽일 살."<br />
<br />
제가 화가 나면 사람을 죽일 정도로 치밀어 오르는 기질이라고 합니다.<br />
실제로 사람을 죽일 뻔 했던 적도 여러 번 있었지요.<br />
성질 죽이고, 화를 낼만 한 상황을 피하고, 조심 조심 살고 있습니다.<br />
<br />
그런

<br />
흥분한 것과 진 것은 전혀 다른 얘기죠.<br />
누가보아도 맞는 말을 하는데 상대가 못 알아들으면 흥분할 수 있죠 ㅋㅋ<br />
따라서 흥분이나 욕설은 인격의 문제입니다. 인격이 부족하면 양은 남비의 라면 국물처럼 &#44551;어 오르는 게 순서입니다. 먼저 성질내면 논리와 상관없이 인격에서 지는거죠. 날이 선 칼날도 벨벳으로 감싸는 센스 ㅎ<br />
<br />
반면에 지고 이기고는 전혀 다른 논리의 문제입니

어차피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위 내용을 이해할 회원 거의 없습니다.<br />
결국 진위를 떠나서 욕을 하거나 흥분한 사람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br />
옆동네 "소리~" 나 "실용~" 에서도 자주 언쟁이 붙습니다만,<br />
결과는 매번 비슷합니다.<br />
"흥분하면 진다"<br />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회원들은 내용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br />
옛날 게시물이나 댓글을 확인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br />

이종남님의 스타일입니다.<br />
<br />
"푸하하하하... <br />
이건 넘어가지요.. 당연히... ^^ <br />
전.. 권선저항 자체의 DCR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br />
우리 석경욱님이.. 좀 당황하셨나요?? <br />
권선자체의 DCR과 부하나 입력회로에 들어있는 저항과 구분을 못하시는 것 같으니.... ^^"<br />
<br />
살 살 약을 올리는 스타일이죠?<br />
제 생각으로는 이런 스타

승기님... 논쟁에서 이기고 지는게 중요한가요?<br />
상대방 얘기 잘 듣고, 자기 주장 잘 얘기하고 그러면 되지요.<br />
기본적인 화법을 안 지키는 사람은 누가 봐도 보이잖아요.<br />
마지막에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른 분들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br />
분위기를 이상하게 몰고 가시는 듯 해서 한마디 하고 가네요.

<br />
죄송하지만 논리는 민주주의로 하는 게 아닙니다. <br />
물론 오디오놀이는 민주주의로 꼴리는대로 하면 되고요 ㅎㅎ

석경욱님은 "논쟁"하는 방법부터 배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br />
<br />
저한테 "싫으시면 관리게시판에 강퇴신청하세요." 라고 말씀하신 것은 <br />
"항의성"으로 받아들여 집니다~<br />
<br />
이미 설득력을 잃으셨습니다.<br />
<br />
이종남님이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br />
스포츠 경기에서도 전략적으로 상대편 선수를 약을 올립니다.

첨부터 객관적인 입장이라고 말씁드렸습니다.<br />
이종남님이 옳은지 반대편이 옳은지 저는 모릅니다.<br />
단지 석경욱님이 댓글을 단 <br />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어? " 라는 표현은<br />
"이겨도 진것" 이라는 거죠~

가장 크게 지고 계신 분은 김승기님으로 보입니다.<br />
<br />
말을 하는 사람과 말이 아닌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사람을 잘 구별해보세요.

옆동네 "실용000" 게시판을 보시면 왜 댓글이 중요한지 이해하실 겁니다.<br />
여기로 이사오신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만, <br />
그동네처럼 게시물이나 댓글 달지 않더군요~<br />
이유는 간단합니다.<br />
아무리 논리적으로 맞다고 해도 예의를 벗어나면 호응을 얻을 수 없습니다.

제가 논쟁에서 진거로 하죠.<br />
김승기님, 됐어요?

장명호님! <br />
지금 이게시물에서 제가 이길려고 하는 대상이 있나요?<br />
단지 댓글 예의를 지키자는 것이고~<br />
그러한 예의에 어긋난 말한마디로 결국 지고 만다는 거죠~

<br />
호응을 얻어서 뭐 하게요 ?<br />
남들이 호응해주면 막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된듯한 우쭈쭈 기분인가요 ㅋㅋ<br />
때론 초딩 수천명이 호응해주는 것 보다 그럴듯한 한, 두 사람이 고개 끄덕여주는게 훨 기분좋은게 취미,, 아니 열정의 세계죠ㅎㅎ<br />
<br />

예의 이야기 나오면 할 말 많은데....<br />
김승기님도 참 예의 없으시고요. 논쟁에 대해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일방적인 판단을 강요하고 계신거에요.

석경욱님!<br />
재판이라는 것이 결코 "진리가 승리한다"가 아닙니다.<br />
누구의 "구라가" 먹히느냐! 이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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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거는 그냥 진겁니다.<br />
진거로 하는거는 없습니다.

기왕 이길꺼면 바른말 고운말을 쓰고 이기는게 좋지 않나요?

DCR 은 직류 저항을 말하지만 교류에서도 같은 저항값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DCR 10 옴이면 다른 교류 주파수에서도 10 옴으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DC 가 트랜스를 타고 넘어가는 것과 DCR 을 계산하는 것과는 다른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전, 전여옥과 유시민이 TV에서 토론할 때였습니다.<br />
전여옥이 노무현 미숙아 인큐베이터 어쩌구 저쩌구할 때,유시민이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br />
저는 유시민의 눈에서 무슨 레이저 광선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br />
정말 멋있었습니다.<br />
그 때, 유시민이 화를 안내었으면 저는 유시민을 남자로 안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