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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리시버의 덩치때문에 걍 간단한 2채널로 갈까 고민도 해보았는데..<br />
영화나 게임에서의 음장감과 소리를 포기할 수가 없네요.ㅠ <br />

애초에 5.1로 녹음된걸 투채널로 재생하니 단점이 없을수가없지요,전 4.1도 견디기어렵더군요,아무리 메인스픽이 좋아도 센터가 없음 바로 대사가 표가나니..

영화는 당연히 5.1채널이 좋죠.... 뭐 돈있으면 각각 별도채널로 리시버 아닌 앰프들을 붙여볼수도 ㅎ<br />

음악도 사실 SACD 멀티채널이 갑입니다.<br />
사람들이 보수적이어서 그렇지...

리시버와.인티를 팔고 음악겸할수있는 av리시버.구입을.검토중입니다.<br />

이십년전쯤 전 프로로직 시절에도.... 옆집 아줌마가 울 집 앰프랑 비디오랑 연결한 거 보구서... 집에가서 스테레오 앰프에 비디오를 연결했는데.... 아무리 해도 울집처럼 서라운드 음향이 안나온다고.... 어케 하는거냐고 물어 보더군요.

오포103. 노트북. 야마하 rx a1020. 프로메테우스 8채널파워. b&w cm5 모니터오됴 센터와 리어 이렇게 섭우퍼없이 5채널 구성해서 영화에 cd에 sacd멀티채널은 물론 dsd도 가능 . 6테라 가량의 무손실음원까지 즐거운 음악생활에 빠져있습니다. 요샌 192khz는 물론 멀티채널 음원도 가끔 구할수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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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dac dac 들 하길래 지인 것 빌려다 들어봤습니다. Dac연결하면 신세계일줄 알았는데 개

11인가 12년도에 출시된 소니 플래그쉽 리시버 사용중입니다 <br />
이래저래 바꿔 듣는것을 좋아하여 여러기기들을 운영중인데 음감전용 분리형에 비해 소리의 밀도감이 약간 부족하고 심심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이건 제 리시버 특성일수도 있겠지만 계속 들으면 느끼기 힘들더군요 <br />
영화 볼때는 서브우퍼와 센터 스피커로 리시버가 압도적으로 좋구요 <br />
리시버는 음감에 아니올시다라는 편견을 버리고 사용한다면 꽤나 만족스러운 기

음악에도 양질의 서브우퍼는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