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출력단 회로에서 봤습니다.. 이래야 댐핑이 계산이 되거든요...
석경욱님은...
이것을..
이런 식으로 해서.. 트랜스를 오르락 내리락해도 댐핑은 변화가 없다라고 말씀을 해셨죠.. 뭐 등가회로상.. 댐핑을 이런식으로 부하를 DCR과 리엑턴스성분을 나눈다면 참 할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트랜스나 스피커의 DCR은 부하성분입니다..
왜냐하면 스피커 임피던스라는 뜻이 LCR의 합한 값이기 때문이지요. 그럼 트랜스의 부하중 DCR 성분으로 위로 올리면 당연히 스피커의 부하중 DCR 성분도 위로 올려야지요..
물론 LCR 성분중 C 성분도 분명 있지만.. 뭐 그것도 리액턴스이니까. 리액턴스로 말을 하지요..
그럼.. 석경욱님 그림을 조금 바꾸어 봤습니다.. 그림도 복잡하니까 선재의 저항값은 빼고 생각하지요...
트랜스도 DCR을 직렬성분으로 올렸으니까.. 스피커도 DCR을 올렸습니다. 대신 순수 리액턴스 성분은 2옴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네모안에 있는 것은 비록 DCR성분을 위로 올렸지만.. 이것은 부하로 작용을 하는 직렬입니다... 왜냐하면 스피커도 트랜스도 네모로 표시를 했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회로출력단 즉 1차 단에서 본 등가회로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공평하지요....
그럼 네모안에 있는 것은 비록 직렬로 보여도 이것은 부하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X표 친 두개는 왜 X표를 쳐야 하는지 바로 윗글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여기서 댐핑을 계산하면... 부하의 합/출력임피던스이니까.
30+600+200/10 이 됩니다...
물론 제가 조금 고친 그림 위와 아래는. 전혀 댐핑이 변하질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