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시디피를 동사의 시디피로 가는게 낳을거 같은데요....<br />
오됴아날로그가 구동력으로만 승부하는 앰프가 아니긴<br />
하지만 음색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게다가 들으시는 <br />
장르가 대편성쪽이 아니니 앰프쪽은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앰프를 굳이 업글할 필요는 없다는 건가요? 앰프가 약하지 않나 고민 중이었거든요. 근데 고음이 약간 시끄러운 느낌이 있어 방금 전에 샵에 물어보니 네임이나 심오디오 쪽을 한번 생각해 보라고 하네요... 앰프 참 어려워요 듣는 장르에 비해서 과하게 투자하는 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기계보단 집을 튜닝해보심이 어떠할지요? 기계탓보단 청음환경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49406;관계자들은 청음환경엔 관심없지요...... 업자들이야 기계바꾸면 무조건 좋을거고..... 발 한번 잘못디디면 , 오디오는 취미가 아닌 바꿈질의 악몽으로 변합니다

고음 시끄러운건 파워케이블이나 스피커케이블 바꿔보세요^^

오디오 초보의 미천한 경험이나마 말씀드리면 인켈 리시버에서 마란츠 리시버로 바꿔도 소리가 하나도 변한 줄 모르겠던데 스피커의 토각을 20도 가량 바꾸니 소리가 확 달라졌습니다. <br />
<br />
인켈 리시버는 매마르고 마란츠 리시버는 부드럽다던데 누군가는 그렇게 극명하게 다른 평가를 하는 소리 차이도 못느끼는 초보지만 스피커 배치만 바꿔도 달라지는 소리를 느꼈습니다.

음질은 소스기기에서 좌우된다구 생각합니다. <br />
저두 첫 CDP가 마란츠 CD6003이었는데 상급기인 CD17로 바꾸고 나서 엄청난 업그레이드 효과를 경헙했습니다. <br />
교체하는 비용은 거의 안 들었구요.<br />
200~300정도의 예산을 소스-앰프-스피커에 골고루 투자하시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인수님, 아직 케이블까지 들어가기엔 너무 두렵습니다. ^^<br />
서희창님, 집 튜닝이 중요한 것을 알지만 마누라가 너무 두렵습니다.^^<br />
이호인님, 스피커 배치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br />
인준서님, CD17이 아캄 것 맞나요? 관심있는 기기인데 성향이 어떤가요? 그리고 스피커는 당분간 업글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현재 고민은 앰프를 그대로 가고 CDP를 교체할 것인가 아님 스피커 성능을 더 끌어내기위해 앰프 업글

거실바닥에 카페트만 깔아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기본 환경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아무리 시스템을 바꾸어도 만족스러운 답을 얻기 어렵고, 다른곳으로 이사가면 청음환경이 바뀌니 같은 고민을 다시하게 됩니다......기준을 만들어놓고 기기를 평가해야지, 기준점이 없으면 항상 같은 고민에서 방황하게 됩니다.

와이프 눈치에 암막커튼까지는 못했지만 나름 두꺼운 재질로 커튼설치까지는 성공했으나 카페트는 아직 무리입니다. 돌쟁이가 있어서 카페트대신 놀이방 매트가 깔려있지요. 추후에 애가 크면 바꿔보려구요

CDP 업글이 가장 효과가 클거 같습니다...지금의 앰프와 스픽 수준에서는 CDP의 수준이 제일 떨어집니다...<br />
여유가 되신다면 CDP를 앰프보다 한 단계 윗급으로 가시면 전체적인 효과는 두 배 이상입니다...

조경상님 먼저 질문에 댓글 달아주셨죠?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이리저리 알아보는 중입니다.

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