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좀 궁금은 했는데...
저도 생각을 좀 해보느라고. 기회를 놓쳐서 지금 물어봅니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95279&page=2&view=t&qtype=&qtext=&part=av
에서 석경욱님이 그려놓은 트랜스포머의 등가회로인데..
이것을 2측에서 바라봐서 다음과 같이 다시 그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런식으로 마무리를 하고..
결론은 이렇게 내렸지요..
" 저주파에서 출력임피던스가 0.8옴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트랜스포머로부터 온 것이 0.6옴입니다.
진공관앰프이 댐핑팩터가 낮은 주 원인은 트랜스포머의 권선저항입니다. "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Rwp : 1차측 권선저항, Rws : 2차측 권선저항
이 두가지가 DCR 입니까?? 아마 상대측 권선에 부하 0옴이 걸렸을 때 나타나는 기본 임피던스일 것 같은데..
그럼 1차측에 기본임피던스(Rwp)가 2차측으로 임피던스비로 넘어갔을 때.. 30옴을 임피던스비 100으로 나누어서 0.3으로 표시를 해야 하나요??
생각을 좀 해봤는데..
제 생각은 트랜스에 의해서 증가된 직렬저항성분은 2차측의 고유출력임피던스(Rws) 0.3옴만 생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1차측의 고유임피던스 30옴은 이미 임피던스비를 곱할 때 상쇄가 되버리는 것으로 알거든요.
제가 아는 트랜스의 부하계산은 MC 승압 트랜스포머일 때..
1차측 권선에서 바라보는 2차측의 포노단 임피던스를 계산할때는.. Natural Impedance 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Natural impedance = 47000/[(x factor)^2]
로 단순하게 계산해 버리거든요.. 여기서 2차측 권선의 기본임피던스는 계산에 넣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