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음악을 한기기로 즐기고 있다



이리저리 바꿈질 말고 그냥 인티앰프 한번 사보자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우선 제 기기는



AP965사용하다 야마하V3076 + A965...



그러다 V3067 + 마란츠 MM8003 이 기기로 영화와 음악 둘다 즐기고 있습니다





뭐 그냥 그냥 듣고 있으면 클래식빼고 음악 들어줄만 합니다.



그런데 클래식도 아닌 팝페라..나 여성 보컬듣고 있으면 그 소리가 너무 거칠더군요



스픽은 모니터 오디오 RS-8 / KEF IQ9 / B&W 7NT 이렇게...사용합니다



스픽을 보면 아시겠지만..중급정도의 올라운드를 좋아합니다(돈때문에)





여하튼...이번에 마란츠 PM-8003하나 들였는데..그간의 방황이 참 황망하더군요



리시버에 무언갈 더할 생각(파워)를 했던..생각이 얼마나 부질없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런데..또 이놈의 실험정신이 생겨



1. 3067(프리) + PM8003(파워)

2. PM8003(프리) + MM8003(파워)

3. P965(프리) + PM8003(파워)

4. PM8003(프리) + A965(파워)

5. 그냥 PM8003



이렇게..스피커 교환해가며..실험을 했습니다..신년 휴가 2틀을 이놈들과 보냈는데



정답은...5번 그냥 PM8003이더군요



와이프가..옆에서 보더니..미쳤다고 합니다..ㅡㅡ;



우선 결정한...구성은



영화는

V3067 + MM8003 프론트(4채널 바이앰핑) 센터(2채널 바이앰핑) 프론트하이(2채널)

스피커는..B&W 7NT + CNT 이 구성으로 정착



음악은

PM8003 + 모니터오디오 RS-8입니다



안방에 있는 북쉘프에 남아있는 AP965달아서..라디오만 듣고 있어요

앰프가 차고 넘치죠



당분간..이 구성으로..살으렵니다...나중에 2세 태어나면..싹 정리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