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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열정에 감탄할 뿐입니다. 제가 이래서 네임은 감히 엄두를 못 냅니다ㅠㅠ 배보다 배꼽이 커져요. ^^ 유니티와 네임 댁 사용해본게 다지만 콘센트에 꽂을 케이블이 많아지면 그냥 무서워지네요... 네임 쓰시는 분은 네임만 쓰셔서 그 참소리(즉 중급 이상)에 호기심은 많이 생기지만 말입니다. 네임사에서는 왜 하이캡 2개와 앰프를 하나의 몸체에 담아 통크게 한 개로 안 내어 놓는걸까요???? 좀 비싸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하여간 이게 항상

대단하십니다. 질문하나 드려도 될까요?<br />
연결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일반적으로 하이캡 하나일때는 프리 - 하이캡 - 파워 이런식으로 연결하는데..<br />
프리 - 하이캡1-하이캡2- 파워 이런방식으로 연결하시나요? 200/202 시리즈 사용하고 있는데..이모텔은 하이캡두개 연결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프리 뒷단자에 하이캡1, 하이캡2 가 있습니다. 거기에 직결했습니다.<br />
파워-프리는 따로 단자가 있구요..<br />
하여간 좋긴 좋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어주면 좋았을 것을..

음.. 네임282 정도되면 저도 하이캡 붙여볼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네이트XS 수준이라.. ^^

하이캡은 무슨 원리인가요? <br />
고용량의 캡을 넣은 것으로추측이 되는데요. <br />
통상 큰 평활 콘을 넣으면, 음이 느려진다거나, harsh 해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 하이캡은 그런 식의 <br />
콘을 덧붙이는 방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가요?

네임 딘 케이블중 음성신호핀이 있다네요. 그게 하이캡으로 들어갔다가 나온답니다.<br />
아무래도 게인을 조금 높이는것 같습니다. 게인이 높아지면 심리음향학적으로 음질이 좋은것 같이 느껴진답니다. 저도 실제로 하이캡을 붙여서 들어보니 중저역이 약간 늘어난것 같은 느낌과 고음의 배경이 깨끗해 진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br />
하이캡을 붙혀서 음질이 좋아졌다는 느낌과 음악듣는 맛은 늘었으나 왠지 밸런스가 무너진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

네임에 대한 호기심이 많지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br />
윗분들 글로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장준혁님 반갑습니다. 저하고 같은 기기네요. <br />
더블 하이캡은 프리 업글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br />
네임은 소스기기만 바뀌어도 상당한 업글 같더군요. 네임 DAC와 CD5xs+하이캡을 테스트 해보니 많은 차이를 보여 DAC는 방출 하였습니다. 네임은 소스기기 업글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소스기기가 너무 업되어 발런스가 맞질 않은것 같네요.. 반가와서 다른 얘기만 하고 가네요...

하이캡 두개에서 더 업글하면 슈퍼캡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업글하면 자꾸 상급모델로 가고싶은 병이 생깁니다.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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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AC은 추가전원부인 xps, xps2, Teddy XPS등을 붙여줘야 제 실력을 발휘하는것 같습니다.<br />
간혹 nDAC에 555ps를 붙여주는 사람도 있긴하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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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DR 버젼 전원장치들이 발표되었는데 555ps, SuperCap, XPS, Hicap에 적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