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모든 중고 장터의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거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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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중고 장터의 발달과 함께 모든 국민을 "업자 마인드" 로 만들어 버렸죠. <br />
중고(딩)나라가 제일 심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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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취미지만 예전엔 중고 직거래 하러 나가면 물건은 별로 관심없고 취미 얘기만 1시간하고 돌아오기도하고, 구하기 어려운 레어 물품이 필요하다고 게시판에 글
너무 손안보려는 맘도 크고 경제도 어려운것도 크고 사기꾼땀시 동호인분들 맘이 얼어붙은것도...<br />
남선생님 말처럼 좋은의도도 좋은의도로 보질 못하고...그래도 저는 예전에 한동호인 스피커판매글보고<br />
상태가 너무좋고 자세한 설명에 감탄하여 댓글달았는데 나중에 판매자님이 댓글덕분에 빨리 판매한거 같다고 감사말 전하시더라구요 구매자역시 상태가 너무좋아 만족하며 가셨다며^-^ <br />
요세는 댓글달기가 참무섭긴 하더라구용<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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