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을 유도할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br />
저도 라디오가 소리가 월등하다고 느끼고 살았는데,<br />
어떤 분이 실재로는 라디오 음질이 mp3보다도 못하는 소리를 해서<br />
잘 믿겨지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br />
여러 분들이 좋은 댓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br />
좋은 소리보다 듣는 자의 마음이 더욱 중요하겠죠^^;;
라디오 음질 좋은 소리는 복합적인 요소라고 사료 됩니다 <br />
방송국별 시설 , 안테나 설치에 따르는 수신률, 지역별 수신률, 날씨, 그리고 기기에 문제, <br />
오됴 설치 문제등에 따라 음질은 차이가 난다고 볼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 경험)<br />
모드 조건이 다 맞으면 좋은 음질 좋은 소리가 분명하게 납니다
fm은 변복조 상한 주파수가 15khz 까지 입니다만 <br />
15khz 이내에서는 mp3처럼 손실 압축이 아닌<br />
거의 원래 소스 음질의 재생이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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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수신기 성능에 따라서 왜율은 0.00*%-수%까지,<br />
스테레오 분리도는 65db-20db 까지 차이가 나고<br />
자주 틀어져 재세팅을 해주는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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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첨단 디지틀 시대에 지금까지 살아 남은 것
편한 소리라는건 맞는데...FM이라는걸 알게될때가 한계치의 소리가 나오는 부분이 어떻게 들리느냐..이 부분이 확인될때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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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거론한적 있지만 파이프 오르간의 페달음이나 그란카사의 낮은 울림등이 FM에선 갑자기 얌전해져 버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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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보면 뭔가 조악하나마 그런식으로 생략을 하지는 않는 MP3가 나은 경우도 있을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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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냥 편안하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