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정도 부터 인가 ..
집도 이사해야되고 (투룸 ㅜ ㅜ )
DAC 및 앰프 매칭 탐사및 자체 케이블 제작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 행사로 인해 . .
스피커에 전기를 넣어주지 못하고 생활하던중
한 5일전부터 일때문에 밥을 한번 급하게 먹었는데 . . "급체"가 와서
꼭 술병난것처럼 몽롱하고 메스껍고 오바이트도 하고 그랬는데 . .
2틀전 주문넣은 dac의 도착과 수리및 점검된 앰프 도착
그리고 저번집의 허접한 샌드위치합판의 뒷벽과 유리창이 아닌
콘크리트 뒷벽이 있는 곳에 pc-fi 시스템을 셋팅하고
평소 듣던 일렉트릭 음악과 팝을 틀고 볼륨을 올리니
전신에서 닭살 돋으면서 오장육부가 다 치료되고 스트레스가 한방에
다날라 가네요 . .
저음 펀칭이 몸에 닿으니 소화가 막됨 ㅎㅎㅎㅎ
그동안 집에서 음감을 못하여 .. 카페나 음식점에서 수준이상의 사운드가 들리면
벽체에 대롱대롱 달려있는 스피커 뚤어져라 보고있었는데 ㅎㅎ
나중에 가게 차리면 가게에도 오됴시스템 예쁘게 해놔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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