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하다 ai320을 들였습니다~사이러스는 원래 사용하던 놈이죠
오디오란게 재미있습니다~
두놈중에 ai320의 중고가가 약20정도 높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외관
ai320~완전 좋습니다,실제로 보면 하얀색이 아닌 펄들어간 실버계열인데 극강이네요
이정도 가격에,한무게도 할뿐더러 앞판넬과 안의 트랜스는 두들겨도 울리지도 않습니다
뒤에 단자부분도 고급스럽고 리모콘은 완전 통알미늄인데 무기 수준입니다
사이러스6vs~크기는 반절만하고 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사실 처음에 받아들고 의심스럽더군요 오디오는 무게라던데~샤시가 다이캐스팅 어쩌고 하는데 큰 감흥없습니다.
안에 부품이며 트랜스는 ai320에 비하면 애기 수준입니다
그런데 제가 막귀인지 아니면 메칭이 아니인지 시스템이 별루인지~감흥이 없네요~
ai320에 너무 기댈했는지~
사이러스에 비하면 구동력은 좋아진것 같은데 긴가 민가 이고
사이러스의 음악성에 비하면, ai320은 좀 밋밋하단 생각까지 드네요~
아무래도 두놈이 가는 길이 다른 앰프인 듯 합니다
이버에 사이러스를 내치는 이유는 순전히 스픽을 기변하기위해 힘좋은 앰프를 남겨둠입니다
오디오생활 얼마 안되었는데 암튼 요즘 바꿈질재미가 솔솔합니다.
회워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