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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케이블 5m이상 넘어가면 데이터 손실이 종종 생깁니다. 데이터가 아주날아가고 전송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usb type은 5m이내에서 해결 보실것을 권합니다. 참 그리고 연장을 위한 증폭케이블이라고 하는것이 있긴 한데 100%문제가 없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그나마 증폭케이블을 연결하면 조금 나을것입니다.<br />
윗분들이 답을 다 해주셨지만 저도 길게 사요하고 있어서 정리하면<br />
PC가 광출력 지원하면 광케이블 10미터로 하시면 될것 같고 <br />
usb로 해야한다면 증폭(리피터?) usb로 5m 2개 직렬 연결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br />
일반 usb 5m는 끊김이 발생합니다. <br />
USB나 광케이블 10m짜리를 쓰느니 본체를 오디오 옆에 두고 모니터선을 길게 빼는 쪽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는 무선 2.4GHz면 되고요. 또는 오디오와 직결된 데탑이나 노트북을 네트워크상의 다른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도 있겠네요. 그밖에도 스퀴즈박스, NAS, 애플TV,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등등...
증폭된 안된 신호를 10M씩이나 늘려서 케이블로 이동시킨다는 것은 좋은 DAC를 쓰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겠죠. <br />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안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br />
케이블에 정평이 있는 브랜드들은 10M짜리 디지털 케이블이나 인터선은 아예 제작도 안할 정도로 그정도 케이블을 사용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 차단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