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오디오 고수님들은 보통 사용하지 않는 이퀄라이저를
저는 꿋꿋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시각적으로 좋고, 평탄하게 놓았을 때는 사실 없는 거랑
음질의 차이도 잘 못느끼겠더군요..
요즘 이퀄라이저가 유용하다고 생각되게 되는 게, Sub-system 앰프를
(스피커는 스펜더 SP2/3R2) 유니슨 리서치 신포니아에서
패토스Cinema-X로 바꾸었는데, 저음이 부족해 지고, 고음이 좀
쏘는 경향이 나타 나더라구요..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이퀄라이저 저음 부분을 강화시켰더니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수님들께 여쭈어 보고 싶은 게,
1. 이퀄라이저에서의 음 손실이나, 왜곡이 어는 정도 큰 지?
2. 그것이 크다면 하이엔드를 지향한다면 이퀄라이저를 꼭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지?
3. 시각적인 이유로 이퀄라이저를 사용해야 한다면
올바른 사용법은 무엇인지/
많은 의견과 경험담, Tip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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