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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br />
그냥 좋은 북쉘프로 다운을 하시는게 좋겠습니다.<br />
방에 흠읍재랑 음향악세사리로 욕보는 것 보다 한 200배는 낫다고 생각합니다.<br />

앰프가 톤콘트롤이 있다면 베이스를 좀 줄여 들어 보시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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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저도 아니면 북셀프로 갈아 타시던가

저도 8인치 2발 달린 대형기를 한방에 2조 운용중입니다.<br />
저의 경우엔 방의 튜닝 이외에 저역의 양감이 적은 프리(Stello 제품, DP1)를 사용하니 적당하더군요.<br />
그리고 KEF reference 와 같이 저역이나 고역의 소리조절이 가능한 스피커로 변경을 해도 되구요.<br />
조역 조절을 해놔서 제방에서 듣기에 편하기는 KEF 가 좋습니다만 휘몰아치는 대편성은 아무래도 저역의 펀치력과 양감이 많은 PL300

꼼수긴 하지만 유리창문을 두툼한 한지로 두겹정도 발라보세요~~<br />
그리고 침대모서리 부분과 나무문짝에 블루텍을 적당히 <br />
붙여보셔서 테스트 해보세요...

침대가 징징~ 울려대는 통에 좀 정신이 사나울정도?의 저음이라면,<br />
간단한 룸튜닝으로 극복이 힘들것 같습니다.<br />
그래도 기기들을 바꾸실 생각이없다면......//<br />
스피커를 벽과 거리를 두세요...<br />
그리고 바닥과도 거리(?)를 두셔야 저음량이 줍니다.(스파이크나 받침등..)<br />
카페트등도 고려해보시고...그리고 흡음방법중하나...두루마리 휴지를 벽체모퉁이등에 탑모양으로쌓아보세요(재미삼아..

먼저 스피커를 뒷벽에서 최대한 거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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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구나 흡음재등을 활용하셔서 최대한 데드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좀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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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러한 데드한 튜닝은 잔향감을 많이 잡아먹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

카페트 좋습니다.

흡음제는 득보다 실이 많은 경우도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br />
공간 세팅은 윗분들이 언급하신대로 뒷벽과 옆벽을 최대한 공간을 늘리면 부밍음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고, 스파이크류도 도움이 되더군요.<br />

저음 양이 많은 스픽은 도저히 힘이 들더군요. <br />
비슷한 환경에서 노틸802까지 사용했습니다. <br />
북쉘프중에 다인 것은 802보다 저역이 더 많아서 더 곤란하더군요<br />
벽과의 거리등으로 줄이는게 한계가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저역양이 적당한<br />
톨보이로 가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성능 좋은 북셀프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간을 극복한다는것은 참 가성비 안나옵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에 8인치3웨이 입니다 .. 소리 좋습니다 ... 가야할 길이 멀긴하지만....ㅜ.ㅜ

많은분들이 많은 댓글을 달아주셧네요<br />
솔까말.. 북셀프로.. 저도 압니다~ 하지만 그 허전한 아랫도리는 정말..참을수가없더라구요<br />
북셀프중 좋다는.. 스테이트먼트를 들여놨었는데 핀포인트도 좋고 중고역도 깨끗하게 나오고(저역이 방해를<br />
안하니까) 다 좋은데 역시 허전한 아랫도리.. <br />
이런상황때문에 북셀프+ 엄청난 파워..를 쓰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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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로 앰프가 허접

욕심을버리십시오 고가의셋팅보다 편안한 그냥매소리를 듣고사는건어떨까요? 궁합은 돈비율이니 저렴한 매칭좋은단촐시스템으로 가시길바랍니다

전 3평침실에 12인치3웨이놓고<br />
톤컨트롤로<br />
저음줄여서 잘때듣고잡니당 ㅋ

베링거 deq2496와 마이크 로 룸 환경에 맞게 eq세팅 권합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jbl 4344 도 무리없이 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