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영접으로 몇년간의 소소한 바꿈질때문인지
오디오가 어느새 취미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맥북+아마라+B&W MM-1으로 버티고 있는데...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간결하게 시스템을 재구성 해보고자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하베스 P3ESR+럭스만 SQ-N100 진공관앰프(12W/6옴)+오디오랩 8200CD 매칭이 어떨까요?
쿨앤클리어로 지칭되는 현대적인 소리보다는
자비안과 같이 느긋하고 포근한 소리가 왠지 정감이 갑니다.
주로 듣는 음반은 현악위주의 소편성, 여성보컬, 팝, 국악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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