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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br />
즐음 하세요.

스피커 50% , 앰프 또는 리시버 30% , 소스기와 선재류 20% 정도 비율로 구입하세요<br />
반듯이 중고로 구입하시구요

탄노이 턴베리 스피커를 장터에서 먼저 구하세요!!! 강추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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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가 마련되면 앰프는 AV리시버를 붙이셔도 되고 진공관 예쁘장한 놈(신세시스 같은)을 들이셔도 됩니다. 탄노이 스피커가 앰프에 관대하여 나중에 AV환경도 고려하시면 AV리시버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br />
그러면 CD를 추가하셔도 대략 생각하시는 예산 범위가 될 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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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니의 ES급 리시버에 턴베리

방음이 잘 된 아파트라도 볼륨 9시 이상 잘 못틀거 같은데요....<br />
아무튼 저도 부럽습니다.<br />
즐음 하세요 ㅠㅠ

라디오도 들으려면 cdp + 앰프 + 튜너 혹은 cdp + 리시버 구성으로 해야겠네요..<br />
중고로 간다면 저라면 JBL L112에 마란츠 2265B에 CDP는 적당히 디자인 매칭되는거 구입하겠고<br />
새거로 간다면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에 유니슨리서치 simply2 구한다음에 cdp, 튜너 구할 것 같네요..^^

제가 만족하며 사용했던 기기들로 추천해 볼께요..<br />
스피커 B&W 801-3, 셀레스천 sl700, 앰프 진공관 yaqin 845관(신품 200만내외), carry sli-80, cdp 메르디안 500/568 등이네요...

턴베리 검색해보니 400은 줘야하네요, 스털링도 괜찮을까요<br />
그런데 34평거실에 턴베리 너무 크지 않을까요<br />
턴베리나 스털링에 맞는 인티엠프나 cdp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턴베리와 B&W의 차이는 가격 외에 무엇이 있을까요? 디자인은 후자가 현대적인듯하고 소리는 중저음은 턴베리가 우수하고 중고음은 후자가 우수한가요? 클래식 위주이면 어떨까요, 아파트라 크게는 못트는 현실도 감안해서요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만 현악 독주나 소편성은 턴베리,스털링 좋구요. 대편성, 협주곡 은 B&W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턴베리까지는 34평 거실에 잘 어울립니다. 샌드링햄-너무 작아요, 스털링-괜찮은데 개인적으론 조금만 더 컷으면하구요 에딘버러 부터 좀 버겁죠 비주얼이요.

넘 고민됩니다. ㅠㅠ 탄노이냐 하베스냐 b&w냐. 한달간 시간여유 갖고 고민해서 한번에 지르려고 합니다. 조언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턴베리 그리 크지 않습니다^^<br />
소편성, 현악에 좋고, 소리도 나름 현대적입니다.<br />
특히 작은 음량에서도 통울림의 장점을 맛보실 수 있죠... <br />
장터 가격은 80주년이나 SE모델 아니면 그리 비싸지 않을텐데요..

턴베리 80주년이나 SE모델과 이전 모델하고 음질 디자인 등 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그리고 클래식을 주로 듣는데요 클래식에 맞는 인티엠프 추천해주실수 있는지요

음 600 예산 좀 아리까리하네여... 종고 기준으로 봤을때 스픽은 450정도 톨보이 나 다인 C1 같은 고급 북쉘프 앰프는 욕심없이 분리형으로 180~250정도 잡고 그럼 님예산 오버....소스기기 200 정도 그리고 마지막 케이블 튜닝 에 200(스픽케이블 50 + 인터선 2쌍 40 + 전원선 3개 70)정도 쓰면 대략 900-1000정도 들겠네여.... 줄이면 무ㅝ 한없이 줄이겠지만...ㅎㅎ 저도 예전에 600잡았다 결국 1200 들은 기

턴베리의 Anniverary 모델들이 일반모델과 다른 점은 유닛, 내부선재 그리고 인클로져 재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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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일반모델보다 조금 덜 빈티지한 사운드라고 하는데, 다른 모델고 비교해서 들어보진 못했습니다.<br />
제 생각엔 HE 붙은 모델 정도만 장만하셔도 큰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디자인은 통과 그릴의 색상 차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제가 사용 중인 75년 기념모델의 색상이 최고인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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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만 들으시면 장터에 있는 탄노이 스털링 + 쿼드 909 조합이 가격도 저렴하고 소리도 만족 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무리하지말고 스털링 찾아봐야겠습니다. 귀가 얇아 힘든 인생 ㅎ. 여기분들 너무 친절하셔요. 저같은 문외한은 존경스러울뿐입니다

소너스파베르 강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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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nusfaber.com/

소너스파베르와 오디오피직 탄노이스털링, 하베스7... 아 고민이 큽니다. 톨보이나 플로어스탠딩 너무 큰것보다 북쉘프 스탠드로 잘 올린것이 더 보기 좋은듯합니다. 인테리어상 더 이쁜건 같기도 하고요

오디오를 글로 고르시면 안 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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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취향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음악 장르만 가지고 고를수는 없는거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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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좀 들더라도 괜찮은 샵에서 청음하시고 고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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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바꾸기 쉬운 북쉘프를 중심으로 중고로 바꿈질을 여러번 해서 자신의 취향을 찾아나가시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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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덩치 큰 톨보이 덜컥 구했다간 바

여기 글 올려서 추천하면 새것으로 사실려구요? 참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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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참조만 하셔서 원하는 조합으로 반드시 들어 보시고 구입하십시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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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업체를 이용할 시에는 절대 거기에서 틀어주는 CD나 음원으로 감상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자주 듣는 레퍼런스 CD를 가지고 청음 하십시오.

글로는 뭔 메칭이든 할 수 있습니다. . . . .

직접 청음하고 판단하겠습니다만 그럴 시간 공간이 있을지요

흠, 여러분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오디오를 한다면, 일정정도의 수업과정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게 중론이네요.<br />
그냥 음악만 듣겠다면, ... 샵에서 이것저것 청음해보고 맞춘다..이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