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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악과 크렐은 좋은 매칭은 아닐거 같습니다. 크렐은 좀 강성이라 질감위주의 프로악과는 썩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br />
티알로 가실려면 차라리 오디오 아날로그나 네임, 쿼드, 사이러스 제품들이 매칭이 좋을듯 싶습니다.

크렐은 경질의 까칠한 소리라 비추합니다 프로악에 물리는 순간 바로 제명? 이 아니고 후회하게 될겁니다 ^-^

프로악 1sc + 니미스 조합으로 4년 전부터 바꿈질 없이 음감하고 있습니다.<br />
기기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바꿈질이야 어쩔 수 없는 과정이겠지만,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부터 깨닫는게 정답일듯 싶습니다.<br />
경기 안산입니다. 가까우시면 한번 놀러오세요 ^^

1sc를 절대 무시하지 않는다를 먼저 전제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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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북셀프에서는.. 진공관과 TR앰프의 차이가 아주 많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br />
대구경이 되어야.. 피부에 와 닫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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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맘에 그쪽으로 기울었다면.. 그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br />
아무리 돌아간다 하더라도.. 원래 맘에 있던 것으로 가게끔 되는 것이 오디오파일의 속성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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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크렐500i와 프로악2s를 붙였던 적이 있었습니다..제귀에는 영~~<br />
크렐소리가 궁금하시면 차라리 분리형으로 가보셔야 제대로된 크렐소리를 들을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1sc 사용중 입니다. <br />
웝에 찾아보면 avi 인티와 많이 매칭되어 있더군요.<br />
이기범님이 열거하신 기기외에 국산 진공관으로 muse 엠프가 가장 좋았다는 분도 있었구요.<br />
저는 avi 인티, 오퍼스 sig. 캐리 cad, 자디스 ja 30 과 사용해 보았습니다.<br />
다 좋았지만 그중 ja30 으로 많이 듣게 되더군요.

JA30 추천합니다

저도 1SC 를 사용중입니다만 저렴한(?) 국산앰프중에 광우 KM-40W(파워), KP-A1(프리) 추천드립니다 <br />
파워는 EL34, 12AU 를 쓰고 프리는 12AT 를 쓰는데 프로악과 메칭이 좋습니다 <br />
6550 을 쓰는 오리앰프(VT-60)와도 좋은 소리를 들려 줍니다 <br />
크렐은 FPB 300과도 물려 봤는데 인상적이지 않았습니다

다른분과 취향이 달라서 인가요... 크렐 300i와 프로악 d-15와는 좋은 소리였든것으로 기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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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렐 300i는 구하기가 어려워서... 매칭하기가 쉽지않겠네요...

크렐은 패스 하시고 El34 를 출력관으로 하는 앰프와<br />
상성이 좋습니다 크렐은 고역에서 거칠면서 따가울 것 입니다

프로악 1sc는 el34 가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