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일사이에 수십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걸려들었습니다.
이게 걸려들수 밖에 없는게 그 사람이 말을 너무 잘합니다.
제가 입금하겠다는걸 궂이 전화까지해서 물건 거래하는데 꼭 전화서로 해보고
사야한다면서 대화를 10분인가 하고 앰프 성향물어보고 친한척하고
제가 사기를 안당한건 이 사람이 수법이 허접해서가 아니라
진짜 마지막에 갑자기 느낌이 이상해서 검색했는데 더치트 번호가 떠서 안당한겁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다른사이트에서도 활동중인걸로 압니다.
단 하나 저희가 알 수 있는건 이 사람이 어리숙한건지 당당한건지 하나의 계좌와
번호만을 쓰고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명의랑 계좌만 바꿔도 몇명 더 걸릴껍니다.
일단 하나은행 581 910322 58907 이경철
010 2118 2627
지금 쓰고있는 번호랑 계좌입니다.
더이상 안당하시길...
이 사람 사진은 정말 리얼하게 보내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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